이쯤되면 디즈니가 흥행에 대해 자신이 없는건가 싶어요.
인생은덕질
2021 12 10
제가 감히 이야기를 해보면,
굿즈를 위하여 2차 3차 등 뛰면서
N차 관람하는 팬으로
흥행을 좌지우지할 수는 없는 거 같거든요..?
그 팬이 아무리 많아야 50만도 안될거 같은..
왜 굿즈를 인질로 저렇게 관객들과
밀당을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굿즈 언제 줄지 머리아파하지말고
좀더 좋은 스토리와 연출로 돌아오면 좋을거 같아요.
추천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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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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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의포텐 -
Rec -
냥바냥 -
david1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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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마케팅 잔머리만 너무 굴려요...
13:27
22.07.05.
2등
흥행에 자신없다기 보다는
1주차 : 어차피 다들 마블 영화니까 보러 와서 굿즈로 흥행 견인을 따로 노력할 필요는 없을것
2주차~ : 첫주보단 좀 흥행이 떨어지는데 굿즈 떡밥으로 매니아들을 끌어와서 견인을 시키도록 함
이런 패턴인거겠죠.
최근 기준으론 닥스도 2주차 이후에도 굿즈는 매주 계속 꽂았을거에요. 스엑 포스터도 두번이상 나온걸로 알고...
13:27
22.07.05.
3등 오히려 흥행이 불안하면 이것저것 끼워서라도 관객을 좀 모으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탠데.. 오히려 이래도 보러 올거잖아 하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13:27
22.07.05.
마블은 원래 그랬고, 오히려 1주차 쏠림 현상을 어느정도 해결하려는 움직임이죠.
저는 2주차는 수량 널널해서 긍정적으로 보네요.
저는 2주차는 수량 널널해서 긍정적으로 보네요.
13:28
22.07.05.
결론이 좀 이상한데.......
영화 만드는건 미국이고 굿즈 내놓는건 한국 아닌가요
13:28
22.07.05.
CG의포텐
저도 좀 이상해요...굿즈 내놓는거. 극장 판촉팀이랑 국내배급사와 협의해서 내놓는거 아닌가요?
마블이 직접 판촉하는 것도 아닐텐데.
게다가 애시당초 굿즈가 영향을 크게 미칠 정도의 수량도 아니라고 봐요.
마블이 직접 판촉하는 것도 아닐텐데.
게다가 애시당초 굿즈가 영향을 크게 미칠 정도의 수량도 아니라고 봐요.
13:34
22.07.05.
suezou
설령 디즈니 본사가 굿즈 관리에 참여한다고 해도 그건 마케팅이나 그런 부서겠지 영화 촬영팀이 그런거 하겠습니까...ㅠㅠ
13:37
22.07.05.
그건 아니고 최대한 수익을 극대화 하려는 겁니다. 마케팅팀도 있고 소비자 심리 분석도 하고 다 그러는거에요
몇천명의 굿즈 수요라도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기가 있죠
몇천명의 굿즈 수요라도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기가 있죠
13:34
22.07.05.
영화 제작은 마블 스튜디오고 굿즈 증정은 디즈니 코리아 담당 아니었나요?? 결론이 좀 이상합니다만..
13:36
22.07.05.
하하.. 의견을 보니 제 결론이 조금 잘못된거 같군요.. 굿즈 땜에 스트레스 받는 글 등을 보고 저도 심란해서 격하게 쓰다보니 판단이 좀 잘못된거 같네요..
14:05
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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