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저는 탑건 팬 아니라구요ㅠㅠ

탑건 팬 아니었다구요ㅠㅠ 왜 자꾸 팬서비스를..ㅠ

와이엠아이크라잉ㅠㅠㅠ

운좋게 용아맥 명당 취켓 성공해서 용아맥으로 1차 했는데 초반부터 다크스타 탈 때 그 하늘의 웅장함?에 벅차올랐네요 구스 얘기 나올때마다 눈물나고ㅠ

아맥비율도 아맥비율이지만 그 스크린한테 압도당하는 그 느낌이 정말 황홀했습니다..!!

용아맥에서 1차 하려고 개봉일부터 아껴뒀었는데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ㅠㅠㅠㅠ

배우들도 너무 다 좋고 매력있고 영화도 재미있어서 취켓팅해서 다음 타임 용포프 바로 봤네요ㅋㅋㅋㅋ

역시!! 놀이기구 타는 것 같았습니다! 비행 장면이 많아 효과도 길고 재미있었구요!

뭔가 재미있고 신나게 보려면 용포프

화면에 압도되어 웅장한 느낌을 원하면 용아맥인 것 같아요!

시간되면 다음주에는 코돌비 도전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