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4 감독판에서 추가된장면..

터미네이터4 감독판, 출시되기전부터 말이 많았던 타이틀이죠. 맥지 감독판에는 30분이 추가된다 샘 워싱턴과 문 블러드 굿의 러브씬이 나온다 유출되었던 결말로 바뀐다 말이 많았는데 뚜껑을 따보니 추가된 장면이 3분이라는데 그마저도 마커스와 블레어의 첫만남에서 몇분밖에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극장판과 감독판의 바뀐부분을 이렇게 비교해봅니다..

극장판

 

 

 

 

 
마커스와 블레어가 처음에 만난 사막에서 블레어는 비행기가 격추당해서 상처를 입은상태죠. 그래서 마커스는 블레어를 걱정하며 짱을 보기 위해나가고 블레어는 상처치료를 위해서 옷을 벗습니다. 그리고 뭔가 짤린느낌이 들면서 동네 양아치3인방이 등장하는 장면을 바뀌죠 극장판은..


감독판

 

 

 

 
여기까지는 똑같습니다..

 
하지만 감독판에서는 저렇게 밖으로나가

 

 

  

 

 

 

서비스씬을 관객에게 보여주고 서로 그윽한 눈빛으로 쳐다보죠.. 근데 블루레이인데도 불구하고 낮시간대에 차광이 제대로 안된 상태로 TV화면을 디카로 찍어서 그런지 화질이 썩 좋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