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문' 테일러 로트너 몸짱된 비결

보면서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몸매였는데...
역시 저렇게 만드는게 쉽지가 않았군요..
이하는 보도자료입니다..
<뉴 문>
늑대인간 제이콥, 완벽한 몸매의 비결은
‘마이클 펠프스식’ 다이어트!
지난 11월 20일 전미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에 새로운 흥행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뉴문>(수입: 판씨네마㈜/배급: N.E.W.)에서 늑대인간 제이콥을 연기한 테일러 로트너의 변신이 화제이다. 전편에 비해 외적으로 확연히 변신한 것. 그가 완벽한 몸매를 만들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세계적인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식 다이어트’ 라고 하는데 그 비법을 공개한다.
두 시간 마다 섭취! 하루에 12,000kcal 섭취
운동하기보다 더 지옥같은 식이요법으로 근육질 몸매 만들어
12월 2일 국내 개봉 예정인 <뉴문>은 ‘벨라’와 ‘에드워드’의 운명을 위협하는 볼투리家와의 대결과 늑대인간 퀼렛족의 등장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뉴문>에서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보여주는 벨라와 에드워드 외에도 이들 사이에서 강렬한 긴장감을 만드는 늑대인간 제이콥을 연기한 테일러 로트너가 관객들의 시선을 받고 있다. 전편에 비해서 확연히 달라진 몸매와 벨라와의 새로운 관계를 보여주며 선사하는 캐릭터의 매력이 여심을 흔들며 에드워드 역의 로버트 패틴슨의 인기마저 위협하는 것.
<트와일라잇>에도 출연한 테일러 로트너는 <뉴문>에서 급속도로 성장하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전편의 촬영을 마치자마자 고강도의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하여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 아침 저녁으로 2시간 이 상 운동을 하며 ‘마이클 펠프스식 다이어트’를 실행한 것. ‘마이클 펠프스식 다이어트’란 일반인의 수 배에 달하는 칼로리를 섭취히며 혹독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인데, 미국의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는 운동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함유된 음식만 규칙적으로 섭취하면서 일반 성인의 평균 칼로리 섭취량인 2000kcal의 6배에 달하는 1만2000kcal를 섭취한다고 한다. 남보다 많이 먹으면서도 일반인보다 날렵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먹는만큼 늘어나는 체중을 근육으로 만드는 혹독한 훈련. 테일러 로트너 역시 처음에는 아침 저녁으로 이어지는 운동으로 인해 체지방이 7.5%로 떨어지며 체중이 줄어들었으나 운동의 강도는 줄이면서 마이클 펠프스식 다이어트를 실행하여 지금의 근육질 몸매를 완성했다. 체육관에서 프레스를 드는 것보다 힘들었다는 이 방법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6개의 계란 흰자를 먹고 베이컨과 토스트를 먹는 것을 시작으로 두시간마다 스테이크와 패스트푸드를 가리지 않고 가능한 한 높은 칼로리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 덕분에 그는 15kg 이상의 근육량을 늘리면서 지금의 여성들이 만지고 싶어하는 섹시한 몸매를 완성했고, ‘트와일라잇 시리즈’ 세번째인 <이클립스>에서 더더욱 커진 몸집과 조각 같은 몸매를 보여주기 위해 로버트 테일러는 계속해서 몸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캐릭터를 위해 소년에서 남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신체적 변화에 성공한 테일러 로트너. 늑대인간 ‘제이콥’을 완벽히 소화한 테일러 로트너의 열연이 돋보이는 <뉴문>은 매력적인 뱀파이어와 야성적인 늑대인간들의 출연으로 올 겨울 여심을 달굴 것이다. 12월 2일 국내 개봉.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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