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인더박스> 시사회 다녀왔어요

익무에서의 감사한 당첨으로 시사회 관람했습니다.

2019년도 영화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cg나 전개, 편집 들이 너무 어색한 부분들이 있어요.

이 정도 공포영화라면 중학생이 봐도 무서워하지 않을 것 같은....ㅠㅠ

호러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고 하길래 애나벨 너낌을 기대했는데.......

제가 포스터만 보고 너무 큰 기대를 한 것 같습니다.

아마 후기 올리시는 분들 대부분이 같은 마음 한뜻이지 않을까 싶네요

중간에 나가시는 분들 많았습니다ㅠㅠ

저는 끝까지 남아 설마...에이 설마...하며 그래도 자리를 지켰습니다.

아무래도 익무분들이 보기에는 넘 실망스런 영화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