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 감독이 말하는 '오징어 게임' 중 가장 힘들게 쓴 장면
gofort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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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이 플레이리스트 인터뷰에서 오징어 게임중 가장 힘들게 각본을 쓴 장면을 언급
" 오징어 게임중 나오는 게임들의 각본을 쓰는게 가장 힘들었는데 특히 유리 다리 장면이 제일 힘들었다. 왜냐하면 이 게임은 실제 존재하던 게임이 아니었고 게임 자체와 설정을 모두 처음부터 다 만들어했기 때문이다. 게임의 모든 요소들을 다 만들어야 했고 캐릭터중 누가 먼저 다리를 건너가고 왜 기현이 마지막 16번째 가게되는지 그리고 1번에 13번까지 각각 어떻게 죽게되는지등 모든 요소들을 다 만들어내야했다. 많은 아이디어들이 필요했다"
Squid Game Creator Reveals What Scene Was Hardest to Write (screenra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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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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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01
22.05.08.
지붕고양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0:18
22.05.08.
2등
기훈이 첫번째로 건널때 순간 까먹은것도 잘 연출했다고 생각합니다ㅋㅋ
20:12
22.05.08.
3등
근데 저 장면은 그렇다 쳐도 저 장면과 동시에 나오고 있던 해외 VIP들 장면은 진짜 대사나 연출들이 너무 별로였던...
20:30
22.05.08.
잔인하고 거북한 장면은 있었지만 다 고심하고 들어간 장면들이기에. 다음 시즌도 기다려집니다.
20:45
22.05.08.
개인적으로 구슬 던질 생각이 된다면 신발 던질 생각은 안했을까? 에 대한 대답이 명확하게 주어지질 않아서...
엔드게임 최종전투처럼 분명 재미있는데 전제부터 맹탕인?
씬으로 기억해요.
엔드게임 최종전투처럼 분명 재미있는데 전제부터 맹탕인?
씬으로 기억해요.
21:00
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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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이 욕 좀 먹었다던 그 게임 아닌가 너무 운에 의지하는 게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