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브레아' 드라마에 빠져버렸어요.
나에게주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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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 속에 책 읽기 싫어서 백색소음으로 해외 드라마 '라 브레아' 플레이 했다가, 빠져버렸습니다.
책은 잊혀졌어요~~!!!
총 10화인데 현재 4화까지 달렸어요. 왠지 오늘 새벽까지 달릴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어느 날 LA에 갑자기 생긴 미스터리의 싱크홀 때문에 헤어진 가족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흔한 싱크홀 이야기겠거니 무시(?)하며 그냥 틀어놓을 요량이었는데 이 드라마가 제 관심을 끌어버렸어요.
안구정화 배우가 없음에도 빠져버리다니... 제 자신도 놀라워요~ ㅎㅎ
본 시리즈는 웨이브에서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