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니콜라 펠츠, 브루클린 베컴과 결혼식 올려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23)과 모델 겸 배우 니콜라 펠츠(27)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에 있는 저택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저택은 신부 아버지 억만장자 넬슨 펠츠 소유다.
결혼식에는 유명 셰프 고든 램지, 테니스 스타 셀레나 윌리엄스, 할리우드 배우 에바 롱고리아, 영화 감독 마이클 베이, 빅토리아 베컴과 스파이스 걸스로 활동한 멜라니 B, 멜라니 C 등 6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브루클린 베컴은 명품 브랜드 '디올'의 턱시도, 니콜라 펠츠는 '발렌티노'에서 만든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브루클린 베컴은 데이비드 베컴과 영국 그룹 '스파이스 걸스' 출신 빅토리아 베컴의 장남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니콜라 펠츠는 2006년 영화 '내 생애 가장 징글징글한 크리스마스'로 데뷔했다.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드라마 '베이츠 모텔'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그는 트라이언펀드매니지먼트 회장 넬슨 펠츠의 막내딸이다. 미국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넬슨 펠츠의 재산은 약 16억 달러(한화 1조9529억 원)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마크 월버그 딸로 출연한 것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굉장한 금수저였군요.
그 베컴 부부조차도 한수 접을 정도의 재벌 집안이던데, 배우는 그냥 부업으로 쳐도 되겠네요... ㅎㅎ
장인 曰, 우리 사위가 돈은 좀 없지만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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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착하지도 않아요. SNS에서 이탈리아에 관광온 동양인들 인종차별했다가 욕 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