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4회 와...😭 사람 엄청 울리네요 미쳤나봐요ㅠㅠ
치얼업팅팅
4920 18 12
4회가 찐이네요 진짜.
4회 엄청 울수있다고,
아니 한국인이라면 울수밖에 없을거라던
귀띔(?) 을 기억했어야했는데 방심했네요🤦♀️
4회 처음부터 엔딩까지 어느장면 하나도 버릴게없던
의미있던, 가슴깊숙이 파고드는 메세지에 아찔합니다
파친코 작가가 말하고자하는 메세지가
정말 잘드러난 회차같았어요.
쌀밥을, 한국에서 키운 쌀로 만든 한국밥
지금우리에겐 별다를거없는 흰쌀밥이
사람 울리고 잡네요 ㅠㅠㅠㅠ
밥 잘먹을게요..ㅠ ㅠ 흰쌀밥보면 이제 울컥할거같다는,
나라를잃고 언어를잃는다는게
어떤건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지만
파친코를 통해 아주조금이나마 그 서러움,슬픔을 느껴보게되네요. 겪지못한 걸 감히 알수는 없겠지만.
그리고 윤여정 배우님이
선자라서 참 감사했어요😭🙏
그녀가 보여준 연기, 정말 큰 울림을 받았네요
4회 엔딩씬 잊지못할 제 인생의 장면으로 남을거같아요.
잊지마세요 여러분도 ㅠㅠ 꼭 보시라는거에요
그녀의 연기를 안 본다면 파친코는 의미없을거같습니다👍
추천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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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이_ -
trueself -
조도루 -
구름문곰 -
miniRUA -
MyLayla -
無無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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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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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마티맥플라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3:07
22.04.02.
마티맥플라이
ㅋㅋㅋㅋㅋㅋㅋ 모를수밖에요 ㅋㅋㅋ
13:07
22.04.02.
2등
영원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3:07
22.04.02.
영원
😭😭😭👍
13:08
22.04.02.
3등
https://extmovie.com/movietalk/75136594
전 경고했습니다만
전 경고했습니다만
13:41
22.04.02.
수위아저씨
ㅋㅋㅋㅋㅋㅋㅋㅋ🤦♀️
13:49
22.04.02.
4화뿐 만이 아닙니다. 엠바고라 말못하지만요 ㅠㅠ
13:44
22.04.02.
MyLayla
얼른 다보고싶네요 ㅠㅠ
13:49
22.04.02.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네요.. 돌려봐야겠어여
15:01
22.04.02.
메이플시럽
꼭보셔요^^
15:06
22.04.02.
3화까지 응축된 갈등을 4화의 기묘한 연출과 교차편집으로 단번에 3세대를 어우르는 해원을 폭발적으로 해버리더군요. 이미 올해의 드라마가 나왔다는 외신의 찬사가 왜 나오는지 조금은 알 수 있었습니다. 남은 절반의 이야기를 어떻게 채울지 가늠이 안되는데 너무 기다려지네요.
20:04
22.04.02.
trueself
공감합니다 ㅠㅠ
21:19
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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