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견에 재미 붙어서 한 번 더 쓰고 자러 갑니다!! (ㅅㅍ)
1. 드라이브 마이 카에서 남자 주인공 연기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2. 맥베스의 비극은 2022 오스카 작품상 후보에 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3. 나에게 있어 미나리는 너무 평탄하고 무난한 느낌의 영화였다.
4. 이터널스에서 세르시랑 이카리스를 왜 주역으로 밀었는지 모르겠다 (너무 매력이 없...)
5. 아담 드라이버는 아네트로 2022 남우주연상 후보에 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최소 한군데 정도는)
6.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스파이더맨보다 벌쳐 캐릭터가 더 좋았다.
7. 팀버튼 배트맨2의 사실상 주인공은 펭귄과 캣우먼이라고 생각한다.
8. 샤이닝에서 잭 니콜슨보다 여주인 설리 듀발이 더 무서웠다. (특히 저 칼드는 씬은 진짜 ㅠㅠ)
9. 스탠리 큐브릭의 풀메탈 자켓은 생각보다 너무 지루했다.
(오히려 비슷한 시기와 비슷한 소재의 영화인 플래툰이 훨씬 좋았다)
10. 퍼스트 어벤져는 마블 영화들 중에서 역대급으로 과소평가된 영화라고 생각한다.
11. 반대로 블랙팬서는 마블 영화들 중에서 역대급으로 과대평가된 영화라고 생각한다.
12. 블랙팬서에서 주인공보다 에릭 킬몽거 캐릭터가 더 좋았다.
13. 언컷젬스는 애덤 샌들러 최고의 필모라고 생각한다.
14. 스파이더맨 3는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15. 웨스 앤더슨 최고의 영화는 로얄 테넌바움이라고 생각한다.
추천인 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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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히려 조연으로 나왔던 셀마 헤이엑이나 안젤리나 졸리가 더 눈에 띄었어요.
6. 전직 배트맨의 위엄(?)
7. 배트맨은 거들뿐(?)
10. 영화가 하필 옛날 느낌나게 찍다보니 요즘 기준에서는 촌스럽게 다가올 수 밖에 없었어요.
11. 위의 퍼스트 어벤저와 더불어 인기많은 작품들에는 과대평가가 따라붙고 인기없는 작품들에 과소평가가 붙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는 합니다.
12. 상대적으로 답답한 주인공 대신 거침없는 악역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14. 1, 2편에 비해서 별로일 뿐, 이게 소위 말하는 망작 수준은 아니라고 봐요.
15번은 아직 못봤는데 이리 언급해주시니 꼭 보고 평가해볼래요. 저는 문라이즈 킹덤의 오프닝 시퀀스가 넘 좋고 영화도 여운이 오래갔어요(그부페보다 더~)
이것도 소수의견일지 모르겠지만 전 드루이그가 가장 인상깊었어요ㅋ
5.아담드라이버 상복 진짜...ㅠㅠ
6.벌쳐 넘나 좋아요!!!
7.캣우먼은 진리!
12.킬몽거 매력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