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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드맥스 퓨리로드 ] 영화제작과 관련된 8가지 놀라운 사실들

NeoSun
19230 4 14
mmfr-88-700x300.jpg



* 공식보도자료로 올라온 제작비하인드도 있지만,
중복되지 않은 많은 제작 비하인드가 슬래쉬필름에 더 있기에 올려봅니다.
(또 깁니다. 여유있게 읽으시기를 ^^)

매드맥스 퓨리로드는 제작하는데에만 십수년이 걸렸으며(공백기간),

풍부한 배경스토리로 스크린에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영화속에서 주어진 정보만으로 캐릭터들을 즐기고 있긴 하지만,

퓨리로드는 우리가 파헤쳐야할 즐거움들을 더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우리는 '매드맥스 퓨리로드'의 8가지 트리비아를 살펴보려 합니다.

여기에는 영화를 만드는 과정에서의 정신나간 스턴트과정들부터,

미친 분량의 푸티지를 제작하는데 디지털촬영으로부터의 자유,

그리고 '매드맥스 퓨리로드' 블루레이가 흑백버전과 독립된 사운드트랙을 포함할 것이라는 사실들도 포함됩니다.


이내용에는 몇가지 소스들이 있습니다.

메이저급은 LA에서 있었던 비평가들을 위한 첫번째 스크리닝이후 조지밀러에드라 라이트가 토론을 벌였던 과정입니다.

아래의 밀러감독의 발언들은 대부분 그 Q&A에서 발췌된 것들입니다.


그리고 스크리닝후 작자와 밀러감독이 직접 나누었던 몇가지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이것은 특히 블루레이를 위한 흑백버전에 대한 것들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인터넷에 있는 자료들을 정리한 것들입니다.





제작기간(계획,구상 포함)에 10여년 소요


mmfr-47-700x300.jpg



여기, 한 문단으로 '퓨리로드'의 초기 촬영계획이 있었던 2001년부터 개봉까지의 히스토리를 요약해 봅니다.


'우리는 2001년에 시작했다, 하지만 서서히 중단됐다.  

미국달러는 9/11때문에 폭락했고, 예산은 풍선처럼 불어났고, 우리는 디지털 시설이 준비되었기 때문에 '해피피트' 쪽으로 가야했다.

그리고 다시 계획이 떠올랐고, 우리는 호주 오지에서 사상유례없는 폭우를 만났다.

붉은 사막이 있던 곳에는 꽃들이 피어났다. 우리는 그것들이 말라버릴때까지 1년여를 기다려야 했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았고, 우리는 호주 동부해안에서 모든것들을 챙겨서 

절대 비가오지 않는 아프리카 서부해안 나미비아로 이동해야 했다.

우리는 옛날방식으로 해야했고 이것은 CG무비가 아니었다. 

우리는 물리학의 법칙을 거스를수 없었고, 계획을 진행해야 했다.

120일동안 모든날들이 엄청난 스턴트의 날들이었다.'


MMFR-desert-war-rig (1).jpg





모든 스턴트들은 철저하게 계획되고 테스트되었다.


밀러는 지난 10여년간 많은 같은 크루멤버들과 일해 오고 있습니다.

그중 '로드 워리어'에서 젊은 청년이었던 친구는 '퓨리 로드'크루들중 필수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가이 노리스 입니다.


그리고 영화속 스턴트들이 마치 순간순간 가능해서 일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그것들은 모두 공들인 연구와 개발의 산물이라고 조지 밀러 감독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겐 가이 노리스가 있었다. 그는 세컨유닛 감독이며 초기 스턴트의 코디네이팅 담당이다.

그는 '로드 워리어'에서 21살이었으며, 기후로 인한 지연때문에 우리는 모든 스턴트들의 리허설을 호주로 돌아가서 할수 있었다.

당신이 보는 모든 스턴트들에서, 우리는 급히 자동차의 잔해들을 제작했고, 모든 무게들을 정확히 맞추었다.

노리스는 많은 컴퓨터들을 다루는 이들중 한명이며, 엔지니어링을 하고 컴퓨터상에서 실제 테스트를 한뒤,

실제 현실에서 다시 테스트를 실시했다.


그래서 영화속 마지막에서 거대한 전투트럭이 굴러갈때, 우리는 그것을 안전하게 운행하는것뿐 아니라,

지정된 장소에 카메라와 함께 정확하게 이동시켜야 했다.

해서 그들은 그런것들을 즉석에서 급히 만들어야 했고, 그것은 아주 공들인 준비과정과 작업들이었다.'





디지털이 주는 자유


MMFR-edge-arm.jpg



이전 '매드맥스' 영화들은 70년대와 80년대의 작품들이며 그리고 필름으로 촬영됐습니다.

하지만 조지 밀러는 '퓨리 로드'는 디지털로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그가 말하는 이유입니다.


'당신은 이것을 CG무비로 만들수 없었을 것이다.  당신이 잘 만들었다 해도, 사람들은 잘 알수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지금 디지털 필름으로는) 당신은 기다릴 필요가 없고, 스턴트를 빼내고, 카메라를 체크하고, 그리고 진행하면 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찍는 디지털 카메라로는(말도 안되지만) 480시간의 푸티지를 촬영가능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3주간을 잠자지 않고 계속 지켜보는 정도의 분량이다.

디지털 카메라로는 그렇게 빠르게 진행된다.


옛날에 고속카메라로 할때는 셀룰로이드가 너무 빨리 소진됐다. 한번에 40여분밖에 촬영할수가 없었다.

옛날에는 모든 폭파신에서 크루들과 카메라를 든이들을 모두 빼내야 했다.

그리고 그냥 카메라만 돌려야 했으므로 소모되는 푸티지들이 너무 많았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것은 크루들이 한 샷을 찍기위해 카메라를 들고 수십킬로를 운전해야 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밀러는 설명합니다.


'가이 노리스는 태양이 매치되는 신을 위해서 그것을 쫓아다녔다.

구름이 걷히면서 그것은 시작되었고, 가이는 이 신을 찍어야 했다.

난 그가 불평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는 "난 내륙으로 가서 태양을 따라잡을 거야." 라고 했다.


그는 내륙으로 들어갔고, 난 자주 그가 불평하며 희미해지는 소리를 듣곤했다. 

그는 25마일을 나미비아의 내륙으로 들어갔고, 난 그가 소리치는걸 들었다.

"그래, 이제 됐어!" 라고.

난 그를 '태양을 쫓는 남자' 라고 불렀다.'






스토리보드가 대본이었다.


fury-road-concept-art.jpg



'퓨리로드'는 표준대본보다는 스토리보드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한 스토리보드들은 아니었습니다.

크레딧을 공동작업한, 브렌단 맥카시가 제작한 확장된 컨셉아트들은 아주 의미심장했으며,

그외에 마크 섹스톤과 다른 여러 아티스트들이 그린 3500여개의 그림들이 존재합니다.

이것들은 작품의 매순간의 기초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지 밀러 :


'난 브렌단 맥카시와 접촉을 가졌다. 그는 내게 매드맥스의 훌륭한 그림들을 보내왔던 아티스트이다.

난 그에게 나와 함께 작업하는 것을 원하는지 물어봤다.

우리는 마크 섹스턴, 피터 파운드, 그리고 과어에 같이 작업했던 두명의 섬세한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들과 같이 작업했다.

우리는 방에 앉아서 당신이 오늘 본 영화의 많은 부분이 된, 3500여개의 패널들을 늘어놓았다.


mmfr-storyboards.jpg



스토리보드들은 훌륭했다.  방향이나 카메라이동을 써놓을 필요도 없었고, 모두가 어디에 있어야 할지를 알고 있었다.

심지어는 캐스트도 스토리보드들을 가지고 있었고, 그들이 주어진순간에 어디에 있어야 할지를 알고 있었다.

그 스토리보드들은 아주 유용한 도구였고, 사람들은 그것에 기초해서 작업할수 있었다.'




IO9과의 인터뷰에서, 샤를리즈 테론은 영화의 보드들과 대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 대본이 있었다. 그것은 평범한 대본이 아니었고, 우리가 알고 있던 신넘버가 씌여진 그런 대본이 아니었다.

초기에는 그것은 단지 스토리보드였지만 우리는 그 스토리보드들과 함께 거의 3년간을 작업했다.

그리고 결국에는, 씌여진 버전의 스토리보드 종류도 있었다.

그것은 스토리보드가 글로 쓰여진 버전이었지만 여전히 각본같은 것은 아니었다.

우리에게 가장 힘든부분은, 배우로서, 우리의 머리를 들어 주위를 둘러볼때, 이 영화는 거대한 '한개의 신'이었다는 사실이었다.


보통 당신은 여러 신들을 갖게 되지만 이것은 거대한 하나의 신이다.

우리는 이 하나의 거대한 신을 138일동안 촬영했다.

이것은 약간 혼란스러운 일인데, 왜냐하면 매일 당신이 촬영을 할때,

당신은 그 신중 어디쯤에 있는지 정말 알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조지는 우리가 원하는것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었다.

그리고 영화는 그의 머릿속에 들어 있었다.

얼마후, 우리는 그가 이것을 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영화속 차량들은 정말 인상적이다.


mmfr-81-700x300.jpg



영화속 차량들에 대한 많은 정보들이 있지만,  이것들이 실제라는 것을 말하는것이 더 쉬운 일일 것입니다.

아래 불렛파머의 액션촬영 라이드를 한번 보시죠.  정말 놀랍고 대단합니다.









촬영된 몇몇 가장 괴상한 것들은 실제이다.


MMFR-pole-cat.jpg



밀러는 장대 고양이들을 (차량위에 설치된 흔들리는 높은 장대위에 매달린 남자들)을 

세트효과에서 실제로 구현하지 못할까봐 두려워했습니다.

하지만 프로덕션은 그것을 개발할 정도로 충분히 지연되었고 그들은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촬영의 지연.. 그 장대 고양이들, 난 우리가 그것들을 움직일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우리는 일단 봉위에서 사람을 촬영한뒤, 벌판을 주행하는 차량위에서 나머지를 작업해야 할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결국은, 조금씩, 그들은 해결방법을 찾아냈다.


하루는 노리스가 한 푸티지를 보냈다. 

난 '해피 피트 2'를 한참 촬영중이었고, 그는 호주중부의 브로큰 힐에 나가 있었다.

그가 이 푸티지를 보냈고 남자들이 장대위에서 그것을 해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팀들이 다수 있었다.'







올림픽 수준의 안전


mmfr-75-700x300.jpg



'퓨리로드'와 같은 스턴트영화들에서는 항상 부상과 죽음의 잠재적인 가능성이 따라 다닙니다.

이것은 크루들과 연기자들의 안전이 그무엇보다도 최우선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영화 촬영시 모든이들의 안전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밀러와 회사는 크루들에게 

올림픽 오프닝 세레모니에 사용된 수준의 안전장치를 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촬영중 누군가 부상을 입는다는것은 아주 안좋은 일이었기에 우리는 안전에 항상 전전긍긍했다.

우리는 아주 확실한 낙하방지 안전장치를 도입했다.

우리는 시드니와 베이징 올림픽에서 이런 일을 했던 사람들을 공수해왔다.

그들은 올림픽 오프닝 세레모니에서 작업했던 사람들이며 그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들이다.

그래서 우리는 실제 캐스트들을 영화속에서 더욱 많이 사용할수 있었다.'






흑백 버전과 무성(Silent)

(이부분은 이전에 올렸던 흑백버전 블루레이수록 포스팅의 내용과 일부 중복이 됩니다.)


mmfr-98-700x300.jpg



이것은 거대하고, 폭발이 있으며, 컬러풀하고, 시끄러운 영화입니다.

실제로 영화의 제작 비하인드에는 이작품을 최대한 컬러풀하게 찍으려는 아주 확실한 계획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많은 시간을 디지털화(DI)에 소비했다.
해서 우리는 아주 섬세한 색전문가 에릭 윕을 고용했다.
내가 모든이들을 위해 현재 주목하고 있는 한가지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영화들에서 채도를 감소시켜야 한다는 점이다.
 
두가지 방법이 있다. 흑백버전으로 만들거나 - 이영화의 베스트버전은 흑백이 될것이다.
하지만 이런방법은 현재 사람들은 예술영화를 위한 것으로 여기고 있다.
다른하나는 컬러를 대부분 빼고 만드는 것이다.
흔한 청록색과  오렌지 계열 정도로?
그것이 우리가 색에 대해 해야했던 전부이다.
 
사막의 오렌지색과 하늘의 청록색, 그리고 우리는 그것들을 둘다 채도를 감소시키거나 더 강렬하게 만들어서
영화를 다르게 보이도록 만들었다.
그래서, 이 따분한 무채색을 지켜보는것이 피곤하게 느껴져서,
종국에는 당신이 흑백영화를 원하게 될때까지 말이다."


​이 언급의 중간정도를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흑백버전이 베스트 버전이라는 말을.
사실 이 시리즈에서 이미 흑백버전의 선례가 있긴 했습니다만,
그것은 조지 밀러, 브라이언 메이, 그리고 몇몇의 사람들만 알수 있는 사실입니다.

'로드 워리어'의 베스트 버전은.. 그들은 음악에서 '슬래쉬 두프(slash dupe)'를 사용하곤 했었는데,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그들은 흑백버전을 작곡가를 위해 만들곤 했다.
그들은 거기에 대사를 삽입하기도 한다. 
당신이 과거의 작곡가들을 위한 다큐멘터리 푸티지를 본다면, 화면을 바라보고 지시하는 것을 볼수 있었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슬래쉬 두프이다. 그리고 그것은 흑백이었다.

당신은 사운드믹스도 그런 방식으로 할수 있다. 
내가 흑백버전을 볼때마다 난 '오, 세상에' 라고 생각했다.
그것은 아주 대담한 고대비의 흑백으로 축약됐으며, 아주아주 파워풀했다.'


조지 밀러 자신의 영화적 배움은 초기의 흑백이며 무성인 영화들의 언어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그는 설명합니다.

'난 언덕위에 있는 드라이브인 극장 근처에 살았었다.
난 집으로 가서 자주 그곳에 가곤 했는데 드라이브인 안에 들어가진 않고 바깥에 주차한뒤 
소리가 없이 영화를 보곤 했다.
그리고 나는 무성영화에 매료됐고 영화의 기본 문법을 깨닫게 됐다.
케빈 브라운로우는 기본적으로 모든 영화언어는 무성영화들로부터 정의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사실, 오래된 무성영화 테크닉들은 현재 액션영화제작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퓨리로드'같은 액션영화도 그와 같은 맥락으로 영화가 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신은 액션을 그냥 구경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은 그어떤 매체에도 존재할수 없는 언어를 사용하려고 하는 것이다.
당신은 극장에서 그것을 할수 없고, 실제로 할수도 없다.'


밀러의 편집기술 역시 옛날의 무성영화제작을 연상시킵니다.
그의 편집시스템은 조용히 작동하는 방식을 포함하고 있으며,
모든것들이 순수한 시각적인 수준에서 동작하는지를 확실히 하려 합니다.
밀러는 마가렛 식셀에게 말합니다.
그녀는 주로 다큐멘터리를 편집해 왔으며, 액션무비는 작업해본 적은 없지만 
감독은 그녀의 다큐 감각을 믿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것을 그런(다른 현대적인), 모든것이 정말정말 빠른 액션 영화들처럼 편집한다면,
그것은 공간과 지형에 대한 고려가 없음에 대한 변명이 될것이다. 그것은 일종의 시각적 소음이다.'


이 대화가 있은후,  인터뷰어는 밀러 감독과 이 흑백버전에 대해 호감을 보이며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퓨리로드의 흑백버전을 블루레이에 싣도록 요구할 예정이며,
영화속에 실린 음악들을, 순수하고 가장 잘 추출된 버전으로,
오로지 사운드트랙으로만 독립적으로 들을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얏호!!!!)"

아래는 일전에 실린 일반버전을 슬래쉬필름의 렌 브라운이 흑백버전으로 간이 변환한 트레일러 영상입니다.
블루레이에 실릴 흑백버전은 이보다는 당연히 훨씬 더 멋질 것입니다.





비디오 보너스들

여기 거의 20여분에 달하는,  밀러가 선호하는, 카메라를 차량으로부터 좀더 멀리 설치할수 있도록 해주며,
원격으로 조정되는, 도구들, 엣지 암들, 장치들(rigs)의 푸티지영상이 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이건 마치 비디오게임을 하는것 같다")

그밖에 영화의 프로덕션중 사용되는 다른 도구들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퓨리로드'의 촬영감독 존 실과의 Q/A 내용중 일부입니다.
그는 '로드 워리어', '썬더돔'의 촬영감독 딘 셀머가 하차하자,
밀러감독이 은퇴하려는 그를 설득하여 이작품을 찍게 된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실은 촬영시작시 70세였으며, 밀러감독도 영화개봉직전에 70세가 되었습니다.

밀러의 말입니다.

"우리는 아주 멋진 카메라 감독, 쟈니 실을 가지고 있다.
그는 여러대의 카메라를 다루는데 겁을 내지 않고, 덕분에 우리는 아주 명확한 패턴을 가질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영화를 찍으며 70세가 되었는데, 전쟁트럭 꼭대기에 올라서서 그 물건들을 다루고 있다.
그는 아주 최적의 항해사이다."

* 참고로 위 촬영감독과 조지밀러의 Q/A 영상이 있는데 2시간이 넘는 분량에 도저히 엄두가 안나더군요.
만약 텍스트화된 자료가 있거나 하면 다시 요약해 보겠습니다.

** 파헤쳐도 계속 무언가 나오는 매드맥스 퓨리로드입니다.
아직도 전 목마릅니다. 쓰고싶은 포스팅은 많고 제능력은 너무 달리는군요.

longform-original-23027-1432214037-1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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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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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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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마니아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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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포인트팡팡녀!
축하해~! NeoSun님은 10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17:17
15.05.26.
profile image 2등

흑백버전에서는 낮과 밤 장면의 전환 시에 어떤 느낌이 날 지 궁금하네요~

17:28
15.05.26.
3등

와우. 무성영화 부분이 굉장히 인상깊네요.

영상으로만 영화를 봐라. 이거 굉장히 좋네요.

18:23
15.05.26.
NeoSun 작성자
王天君
저도 그부분이 감명깊었습니다.
19:19
15.05.26.
NeoSun 작성자
영화마니아고고
일단 나미비아에서먼 8개월 이상이라고 들었습니다. 워낙 별일을 다 겪어서요.
19:20
15.05.26.
profile image

흥미로운 내용 잘 읽었습니다. 매드맥스 비하인드는 읽어도 읽어도 재미있군요. 본문에 언급된 <로드 워리어>의 촬영감독은 딘 세믈러(Semler)입니다. 제가 이름을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촬영감독 중 한 분인지라 슬그머니 덧붙여 봅니다.

21:56
15.05.26.
profile image
NeoSun
아뇨, 어쩌다 눈에 들어온 것 뿐인걸요. 오히려 오지랖 떠는 지적질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습니다;
23:16
15.05.26.
포인트팡팡녀!
EST
축하해~! EST님은 50포인트에 당첨되셨어 ㅋㅋㅋ 활동 많이 해 +_+
23:16
15.05.26.
NeoSun 작성자
EST
아닙니다. 저또한 이름의 발음에 신경쓰는 편인지라 제가 감사합니다. 번역이 길어져서 막판에 좀 서둔것 같습니다. ^^
23:45
15.05.26.
profile image

흑백 영상을 보니 미스트 흑백판이 생각나네요.

뭔가 고전 영화를 보는 느낌.

매드 맥스도 그런 느낌이 나는데요.

23:31
15.05.26.
profile image

고속촬영(편집) 부분들 보면 흑백 무성영화에도 잘 어울리겠다 싶던데..궁금합니다

00:39
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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