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판남자, 램, 아멜리에 간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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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판 남자
소재는 좋은데 주인공의 이야기에도 자유에 대한 이야기에도 집중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램
비정상적인 존재가 섞여있는 평화롭고 행복해보이는 일상이 이상하게 설득력있고 그 존재가 비정상적임을 인지할 때마다 긴장감이 나타납니다. 영화내내 그 미묘한 분위기를 끌고 가는게 대단했습니다.
아멜리에
물수제비 던지기, 곡식통에 손 담그기, 크렘브륄레 부수기를 좋아하는 아멜리에의 엉뚱하고 사랑스런 매력이 영화 내내 웃음짓게 만듭니다.
아멜리에 영화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