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나잇 인 소호]황홀한 호러(스포유)
인생은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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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스릴러가 감각적인 감독과 만나면 어떤 식으로 멋지게 변하는지 보여주는 모범답안 영화였어요.
런던 소호에 디자인을 공부하러 온 주인공 엘리가 매일 밤 꿈에서 1960년대 소호의 샌디가 되어 처음에는 그 화려한 삶에 행복해하지만 점점 그 꿈은 악몽이 되어가고 살인사건까지 목격하게됩니다.
과연 샌디는 누구이고 살인범은 누구인가.
미스테리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절묘한 이야기,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런던 소호의 다양한 색감이 황홀하고
향수를 자극하는 노래들까지
아름다운 범죄 호러 영화였어요.
안야 테일러 조이도 매혹적이지만
청순한 토마신 맥켄지의 다양하게 변모하는 연기가 인상적입니다.
추천인 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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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배우가 정말 매력 넘치더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