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런던 시사 첫 반응
오늘 열린 런던 프리미어 시사 첫 반응
Steven Weintraub (Collider)
엑설런트하고 판타스틱한 액션과 서프라이즈 장면들이 몇 나온다. 랄프 피엔스가
정말 인상적이지만 리스 이판이 라스푸틴으로 연기하는 장면들이 씬 스틸러다.
매튜 본 감독이 실제 역사를 잘 엮은 이야기가 맘에 든다.
Scott J Davis (The peoples movies)
킹스맨 시리즈에 그리 호감이 없었는데 이번에 랄프 피엔스, 젬마 에터튼,
디킨슨과 엄청난 리스 이판 덕분에 이 영화는 아주 즐겼고 영화는 미쳤고
재미로 가득차다. 하지만 허무 맹랑할 정도의 내용과 연출이어서 호불호가 있을거 같다
Emily Murray (Zavvi)
정신 없을정도로 재미가 있었다. 액션장면들과 역사를 갖고 노는 설정과 배우들의 연기 - 특히
리스 이판의 라스푸틴 연기가 대단하다.
하지만 스토리텔링과 다소 애매한 플롯이 아쉽다
Erik Davis (판당고)
상당히 재밋게 봤다. 이전 2개의 영화들과 비교해 설정과 메인 히어로들 측면에서 상당히 다른결의 영화다. 하지만 공통적인 것은
어썸하고 창의적인 액션과 완전 말도 안되게 황당한 빌런들이다. 리스 이판의 라스푸틴은 특히나 엔터테이닝하다
Germain Lussier (Gizmodo)
이번 영화는 개인적으로 별로다. 첫 두 영화와 본 감독의 연출은 전체적으로
좋았지만 이번 프리퀄은 그동안 쌓아온 신화를 더 향상시키지 못한다.
액션은 재밌지만 액션이 그리 많지 않고 스토리가 너무 이상하다. 영화 끝나자마자
영화가 생각이 안난다
Hoa Tran Bui (slash film)
특이히다. 톤적인 측면에서 금년 본 영화줄 가장 와일드한 영화다. 아주 심각하면서도 동시에 아주 황당하게 웃기다. 더군다나 상당히 불편한 플롯이어서 생각하면 할수록 싫어지는 이야기다. 하지만 라스푸틴은 압권이다. 슈퍼 파워를 갖고 있는 캐릭터인가 ?
Scott Mendelsen (Forbes)
전작 시리즈 '골든 서클'보다 낫다. 매튜 본 감독이 1차대전 액션 드라마를 만들려고
한것이 보이고 성공했다. 쿨한 액션들이 좋아서 내 14살 아이가 특히 좋아했다
Steve Hammal (BBC)
어메이징하다. 이전에 나온 속편들에 비해 잘 나왔고 스릴있고 웃기고 스마트하고
감정적인 장면들도 있다. 리스 이판이 라스푸틴역으로 나와 이전 역대급 빌런역을
한 앨런 릭먼에 버금간다.
Ian Sandwell (Digital spy)
실제 역사 이야기를 킹스맨 영화에 잘 섞어서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스토리는 좀 아쉽고 애매하지만 서프라이즈들이 나오고 톰 홀랜더가 연기한
3개의 씬과 리스 이판의 라스푸틴 장면들은 압권이다.
Mike Reyes (Cinemablend)
취향 저격이다. 이전 2개의 전작에 비해 좀더 심각한 톤이다. 하지만 여전히
유머가 좋고 미친듯한 액션 씬들이 볼만하다. 랄프 피엔스가 이젠 M이고 본드같은
역할이고 끝까지 스릴 넘친다. 킹스맨 팬이라면 여전히 유효한 영화다
추천인 29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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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들이 애매하네요...
넵 아무래도요 프랜차이즈 자체에
호의적인 사람들도 많이 가구요
그런 자리에서 저정도면...
일반 시사회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거기서 주인공 룸메로 나왔던 독특한 친구가 이 배우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