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O)킬링 카인드 리뷰[15세와 19세를 넘나드는 액션]

 사전 지식도 없이 단순히 KT 위클리 초이스도 처리할겸, 수능 끝나고 할것도 없어서 본 영화였고,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랭킹도 낮길래 별 기대도 안하고 본 영화였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액션은 윈터솔져때 제가 '진짜 액션은 이런거구나!' 라고 감탄을 하게 만든 이후로 두번째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물론 15세라 적절히 수위도 조절했지만 화끈한 총격씬과 격투씬, 도구도 다양하게 활용하고 머리를 세면대에 박는등 진짜 액션영화에서 할 수 있는 대다수를 활용을 하였지만 앞서 말했던 15세 제한덕분에 잔인한 것을 잘못보시는 저의 어머니도 재미있게 보실수가 있었죠.

 이 영화 배우이신 매기 큐님의 연기력도 뛰어나시고 자타공인 킬러 전문배우이신 사무엘 L. 잭슨 배우분과의 케미도 이 영화의 킬링 포인트중 하나였죠.

 마이클 키튼 배우분은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벌처역으로 보여주신 카리스마도 이 영화에서 그대로 나타나시고 보여주신 액션 연기는 수준 이상 이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아쉽게 느껴지는 것은 원래 19세용으로 제작되었다는 것으로 보이는 몇몇 모자이크로 인해 19세로 나왔다면 더 화끈했을텐데 라는 아쉬움(물론 15세로 나와서 더 좋았던 부분도 있지만요)과 전개에서 몇몇 부자연스러운점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 영화는 최근 액션에 목마른 저에게는 오아시스같은 영화였고, 마이클 키튼 배우분을 다시보게 했으며, 적절히 선을 지키면서 그 안에서 할수 있는 대다수를 한 영화로 킬링타임용 그 이상의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저는 십점 만점에 8.3을 주고 싶네요.

이상 오리지널 무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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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이 영화에서 진정한 섹시함과 엄청난 엑션을 보여주신 매기 큐님의 리즈사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