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지옥 IGN 평점/리뷰

 지옥 사자의 출현을 인류가 신의 길에서 벗어났고 더 늦기 전에 변화해야 한다는 신호로 보는 이단 새진리회를 이끄는 조용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 정진수가 있다. 

이창동의 버닝에서 놀라운 연기로 서양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유아인이 연기한 것처럼, 정진수는 사이비 종교 지도자에게서 기대할 수 있는 불과 채찍이 없는 불안할 정도로 정상적이다. 잘생기고 거의 귀엽고 모든 순간을 완벽하게 통제하고 있는 그는 왜 구약성경 스타일의 정의로 돌아가라는 그의 요청에 의해 누군가가 끌려가는지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만든다. 그의 침착한 모습이 무너지고 그의 복음의 진정한 독성을 보는 순간 청중인 우리는 그의 분노를 느낀다. 미혼모 박정자의 비극적인 운명과 연기도 눈에 띈다. 

연상호는 3개의 에피소드를 고통스럽게 보내고, 그 후 그 결과를 드러내는 후반부의 타임 점프가 있다. 헬바운드가 에피소드 3화로 끝났다면 2021년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을 것이다. 4-6화는 저주의 위협으로 인해 인류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보여준다 


평결 

지옥은 끝없이 암울할 수 있지만, 인간의 위선과 복음주의적 공포에 대한 무자비할 정도로 날카로운 초점은 우리의 진정한 어둠을 드러내는 데 주먹을 쥐지 않는 매우 매혹적인 드라마를 보여준다. 이 환상적인 접근 방식은 2021년의 가장 어둡지만 가장 만족스러운 넷플릭스 시리즈 중 하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