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맥 밝기 심각하네요.
007 용아맥으로 봤는데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샹치때는 돌비시네마를 안봐서 비교가 안됐는데
007은 돌비->용아맥을 보니깐 밝기가 어후....
오프닝의 화면비는 너무 좋았다가
그리스의 황혼에서 실망감이 조금씩 올라오더니
지역축제때문에 피어나는 곳곳의 불꽃을 보니 심각성이 느껴지네요.
쿠바시퀀스도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팔로마의 미모가 어둠에 약간 가려지는 느낌이에요.ㅜㅜ
중간에 마들렌 집도 만만치 않게 어두었고,
진짜 어두웠던건 독초의 정원....
나이트 시퀀스가 많다는 베놈을 용아맥에서 봐야하나 생각이 들 정도네요.
베놈, 듄 , 이터널스. 등등 용아맥은 줄줄이 개봉일정이 있는데 참 하드웨어 개판만들어 놓네요....
추천인 41
댓글 27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그래서 아맥은 광교로 포디는 용산으로 가려구요
듄은 보겠지만요

요새 용아맥 밝기 관련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저는 스크린 교체한 작년 12월, 덩케르크 3년만에 재상영할때 느끼긴 했었거든요. 화질 좋은 특별관은 용아맥만 이용해보고 워낙 자주 가다보니 왜 갑자기 밝기가 구려졌다는 반응이 요새 자주 나오는거보니 노후가 되긴했나봐요. 올해 개봉 영화들 어두운 장면에서는 항상 칙칙한 느낌이긴 했어요. 올해초 라나와 마지막 드래곤도 그랬고 모털컴뱃, 샹치에서도 어두운 부분은 칙칙하더라구요. 영화 촬영 화질자체가 그런줄 알았는데 많은 분들이 느끼시기는거 보니 아닌가봐요. 제 눈이 적응해서 그런건지 😂
워낙 쉴틈없이 몇년간 영사기 돌렸으니 노후가 온거면 확실히 부품 교체를 하던지 해서 밝기 개선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히 용아맥이 어두웠었구나 느꼈네요


스크린 문제로 다크나이트 1.43:1 상영 못한 것도 그렇고 진짜 실망스럽네요...
듄이야 어쩔 수 없이 보긴 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