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남은 개봉작 라인업
Hane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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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볼 영화가 너무 없어서 올해의 라인업에 대한 궁금증을 생겼습니다.
그래서 올해 남은 개봉작들이 뭐뭐 있나 찾아봤는데, 일단 할리우드 영화의 라인업은 생각보다 빈약하지 않습니다.
일단 간단히 정리해보면, (참고로 개봉일 이미 정한 작품들을 지웠습니다)
10월:
<몬스터 호텔 4>
<아담스 패밀리 2>
<론스 곤 롱>
<할로윈 킬즈>
<프렌치 디스패치>
<라스트 나잇 인 소호>
11월:
<이터널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엔칸토: 마법의 세계>
<레지던트 이블: 웰컴 투 라쿤 시티>
<하우스 오브 구찌>
12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매트릭스 4: 리저렉션>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만약 이 정품들이 다 개봉일 미루지 않고, 한국에서도 동시에 공개할 수 있으면, 외화만 있어도 올해는 끝까지 행복하게 보낼 것 같아요.
그러나 한국 영화들은 상대적으로 많이 잠잠하네요. 현재까지 개봉을 앞둔 상업 영화는 <화이트 데이>.... 이 하나 밖에 없네요?
익무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작품들이 다 한국에서 동시에 공개할 수 있는지, 그리고 남은 3개월 동안 어떤 한국 영화가 개봉할지, 저는 익무분들의 생각 들으면서 올해를 바라보는 것이 좀 더 많이 있게 보내고 싶어요.
추천인 17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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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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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정리 감사합니다. 진짜 하나도 개봉 연기 안되기를 ㅂㄷㅂㄷ
21:01
21.09.20.
2등
이대로면 12월은 행복하겠네요 ㅠㅠ
21:18
21.09.20.
3등
우리나라 해적 나오지 않아요?? 개봉 올해라고 들은 것 같아요!
21:29
21.09.20.
다 위와같이 개봉하면 행복하겠으나
회사 영화관 집 반복될꺼같은 예상이...
회사 영화관 집 반복될꺼같은 예상이...
21:29
21.09.20.
<헤어질 결심>, <브로커>, <원더랜드>는 사실상 내년 확정이네요..ㅠ
21:33
21.09.20.
영화가좋ㄷr...
저 세 영화들은 내년 칸 영화제에서 초청되는 게 유력해서 내년 5월 이후는 되어야 개봉 할 거 같습니다.
21:44
21.09.20.
21:36
21.09.20.
프렌치 디스패치만 기다리는 중..
21:39
21.09.20.
영화 킹스맨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트는 남성들의 갑옷이며…
21:50
21.09.20.
국내영화 라인업이 궁금하네요
21:55
21.09.20.
볼거 많네요 ㅋㅋㅋ 정리 감사합니다
22:01
21.09.20.
이번년도의 하이라이트는 디셈버죠!!!!
22:19
21.09.20.
야호 고스트 버스터즈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 매트릭스꺼정
22:35
21.09.20.
정리 감사합니다
22:59
21.09.20.
연말을 영화관에서 보내게 해주세요
제발~̆̈🙏🏻
제발~̆̈🙏🏻
23:29
21.09.20.
비상선언도 기대작인데 올해안에 볼 수 있을지ㅠㅠ 늦어도 12월 달 안에 개봉하면 좋겠네요.
01:41
21.09.21.
한국영화 소식이 아직 잠잠하네요 그러고보니..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1:16
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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