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외부음식 반입 합법이네요

뭐...아작 아작 소리만 안나는 과자이면..특히 봉지 과자 제발 만들고 왔으면 좋겠어요...봉지 소리 정말 방해되요 ㅠㅠ

냄새가 언급되어 있어서 하는 얘긴데, 극장에서 고릿고릿한 나초나 오징어 구이 같은 걸 파는 건 어떻게 봐야 하는 건지...

cgv 내에도 외부음식 허용가능하다고 해놨더라구요

저도 냄새나는 음식 드시는 분들은 쫌 그래요 ㅠㅠ

며칠전에 옆좌석에서 김밥을 드시던데.. 얼마나 냄새가 나던지..

치킨 드시는 분이 있었죠~

예전부터 합법이었는데 관객들이 잘 모르시고 있는거 같아요,,

몰라서 안가져가는게 아니라.. 알아도 관람에 방해되니까 안먹는 거죠....

음식냄새와 뽀시락뽀시락 하는 포장지 소리 공해가 심각하죠..

특히 봉지과자 사와서 눈치줘도 계속 뽀시락 거리는 분들....

그리고 햄버거... 먹는 사람은 모르는데... 의외로 냄새 공해 심각합니다.

극장에서 파는 것도 팝콘 통긁는 소리... 나쵸냄새는 참 싫더군요..

소리안나는 츄러스 같은 걸로 서서히 바꿔가면 좋을 듯 싶어요..

영화 상영 2시간... 그걸 좀 안먹으면 못 버티는 건지...

영화관 건조하니까 음료 정도만 마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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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를 예전에 가져갔었는데 의외로 냄새가 엄청 심해서 머스타드소스가 아예 드러나있어서 인지 정말 급하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서 배고프면 스무디킹 자주 이용해요 의외로 영화관있는 곳에 하나씩 붙어있어서 배도 부르고 해서요.

커피 가지고 오시는분 옆에 앉으시면 전 그 향이 정말 좋더군요.

저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영화에 푹 빠진 사람들로만 이뤄지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누군가에겐 그냥 가볍게 데이트 나가는 것일수도 있고 맛있는 거 먹으면서 영화보는게 취미인 사람도 있겠죠.

당연히 선을 제시하는 것은 사회의 일이지만 함께 경험하는 문화에 대해선 '남 눈치를 보는게 당연'한 것 만큼이나

'남들과 함께 있기에 어느정도 참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예 시네필들을 위해 외부음식 반입금지나 지각시 출입금지 같은 룰을 가지고 있는 극장들은

괜찮은 운영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광범위한 타겟을 가지는 멀티플렉스 등에서는 음식도 먹고

어느정도 시끄러워도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외부음식 반입자체는 괜찮은데 냄새나는 음식은 좀 단속했음 좋겠습니다.

저거 풀리고 나서 냄새나는 음식도 다 갖다먹어서 좀 힘들때가 많아요;;;

닭강정에 참기름 냄새 폴폴나는 떡에;;;

떡이 냄새 그렇게 심한지 처음 알았어요

피자 사가지고 와서 먹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대단합니다.

한참전에 바뀐 사항이지요 ㅋ

버터 오징어 같은걸 팔면서 냄새 어쩌구 하고 있는 상황이라니...봉지소리는 진짜 거슬려요. 소리에 예민해서ㅠ 그래서 심야에 보려고 노력 많이 합니다ㅠ

외부음식야 뭐 갖고 들어가는 문제는 이미 없어진걸로 아는데..냄새나 소리 나는 음식에 대한 규정은 좀 어떻게 해주면 -_-

개인적으로 냄새는 별로 신경안쓰이는데 봉지과자는 내내 비닐 부스럭거리는거 미치겠습니다ㅠㅠ

아..제발 햄버거세트는 가지고 들어오지 말아주세요..ㅜ_ㅠ...

합법인 줄 몰랐네요...

저는 햄버거, 팝콘 이런건 괜찮은데 김밥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냄새가 너무 심해요...

아 전 팝콘도 무지 거슬리........

김밥,햄버거,순대는 애교수준이고요,
만두,떡볶이,피자.........심지어는 컵라면을 먹는 사람도 봤슴이요.ㅠ.ㅠ

음식물반입 이제는 너무 당연시되었지만 저는 극장 안에서는 생수나 커피같은 음료 정도만 마시면 좋겠다는 입장이라..

팝콘도 솔직히 거슬립니다. 그것도 냄새가 안나는 것도 아니고...

햄버거, 핫도그, kfc 치킨, 프레쯜, 김밥 등등등...그동안 수많음 음식냄새 테러에 힘들었었는데..

외부음식이 반입되는게 합법이라면 이제 대놓고 엄청나게 들고들어올듯 하네여ㅠㅠ.....

제발 음식 먹어도 되는데 냄새 안나는 것 좀 먹으셨으면ㅠㅠㅠㅠ

헐 전 당연히 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눈치보면서 매점 제품 사는 분들도 꽤 많았군요..! 당당히 가져와서 들어갑시다~!

솔직히 저는 극장관람시 음료수나 커피정도만 마시지만 김밥이나 치킨 햄버거 이런 외부음식 갖고 들어오는 인간들 정말 짜증납니다. 극장에서 파는 오징어도 냄새가 많이 나지만 어차피 대한민국 극장들이 티켓값에서 이윤을 보는 것이 아니라 매점수익으로 먹고 사는 구조이니 극장에서 파는 음식은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모든 사람들이 극장 매점에서 음식을 안사먹으면 극장은 당연히 티켓값을 대폭올릴테고 결국 영화를 많이 보는 저와 익무인들에게 직접적인 피해가 올수밖에 없죠ㅠ.ㅠ 일년에 못해도 백편이상 많으면 몇백편씩 영화를 보는데 티켓값이 매점수익을 메꿀려고 지금보다 5천원에서 1만원만 올라도 백만원이상 차이가 나니 어찌보면 극장 매점에서 사먹는 사람들은 저같이 음식은 안먹고 영화만 많이 보는 사람에겐 정말 소중한 존재라고 할수 있죠ㅋ하지만 극장 매점이 아닌 외부에서 냄새나는 음식을 갖고 들어오는 인간들은 정말이지 볼때마다 짜증이 나더군요. 극장외부음식중에 냄새나는 음식들은 좀 강력규제를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