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3회차 후기+관크(스포 유)
큰 에피소드 없이 일상적인 이야기를 일상적인 이야기로 담아낸 이야기로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사랑은 역시 타이밍이라 생각하는게 영화상 연애초기 의도치 않는 상황들이 타이밍에 맞게 맞아가면서 서로가 호감을 가질 수 있던 계기가 되었는데 인상적인 장면은 레스토랑에서 직원의 실수로 파르페를 먹고 버튼식 신호등에 대기했을때 장면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남자와 여자의 감정의 전환점은 무기가 취업을 준비하고 취업하면서 잃어버린 감정과 함께한다는 연인간의 공유가 사라지고나서부터 서로 다른 평행선을 가고 있던 것 같습니다.
남자가 뒤늦게나마 타이밍을 찾은 곳은 레스토랑이였고 추억을 서로 공유하면서 잊었던 사랑의 기억을 끄집어내었지만 이미 타이밍이 늦은 뒤였다고 봅니다.
이후 서서히 친구로서 남으면서 잊었던 아키소바빵을 생각하면서 구글스트리뷰를 찾으면서 무기는 뒤늦게 알게된 행복을 알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사랑은 타이밍이 맞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통해 남겨놓은 메세지와 나와 상대방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줄평-아끼소바빵처럼 꽉꽉 채운 사랑스러운 이야기
관크를 경험해서인지 집중하기 힘들었습니다.
영화영상중에 미소녀폰게임을 하다가 웹서핑하다가 전화받고 미소녀폰게임하다가 영화내내 반복하더군요. 폰게임과 전화는 상영중에 안했으면 하네요 ㅠ아무튼 신박한 관크였네요. 직방으로 미소녀폰게임이 보여서 집중이 힘들긴 했습니다
추천인 8
댓글 6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이런 로맨스 영화는 관크가 있으면 몰입이 깨져서... 참...
역시 얼탱이 없는 인간은
어디서나 나타나네요 🤯
전 어제 용산에서 패키지 봤는데
계속 코를 골고 자는 사람때문에
좋았던 흐름이 너무 깨져버려서
집중을 잘 못했어요ㅠ
진짜 비매너의 극치네요. 그 사람.. 뭐하러 영화 보러 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