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너스 어워드 수상한 '이토 준지'
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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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계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윌 아이스너 인더스트리 어워드"에서 이토 준지가 [지옥별 레미나]와 [단편집]으로 최우수 아시아 작품상과 아티스트 부문 Best Writer상을 수상했다고 해요.
Best Writer상을 수상한 건 일본인으로서는 처음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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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 오랜만에 다시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