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굿즈증정 아쉽네요 ㅠ (징징글)
극장별 시그니처 굿즈를 아트카드랑 필름마크만 모으고 있었는데,
이번 블위 4종합체 보고 현타가 크게 오네요.
필름마크 버리고 이제라도 오티로 넘어가야 되나 싶습니다.
필름마크 문제점으로
1. 배포 지점이 적다 → 적은만큼 배포극장들의 수량이 많아서 맘놓고 수령하러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이부분은 괜찮았습니다.
2. 3사 중에서 유일하게 '선택' 이 아닌 '랜덤지급' → 대부분 종류별로 주긴 하나 FM 미소지기나 매니저 만나면 짤없이 랜덤지급.
3. 제일 문제인 '필름마크북' → '별카드북'이 맞지 않았나 싶은 생각.
3-1. 한면에 3개 꽂을 수 있도록 해놓고 블위처럼 4종으로 내면 어떻게 정리해야 될지?
3-2. 필름마크만 속지에 넣으면 크기가 안맞아서 속지 밖으로 나오는 상황.
3-3. 필름마크 커버에 포장한 채 넣으면 누가봐도 안이쁜 상황 → 메가박스 오티북이 정말 원탑 인정..👍
이건 정말 극히 개인적인 아쉬움으로 4DX는 굿즈에서 찬밥신세
IMAX는 전용 포스터 지급 혹은 스탬프 등 여러가지 이벤트를 꾸준하게 진행해줍니다.
반면, 4DX는 가끔 엽서 그리고 특정 영화들에 한해서만 굿즈 증정하는 수준입니다.
이번에 IMAX 엽서가 나와서 너무 부러웠습니다. IMAX는 포스터를 주는데 거기다가 엽서까지 줘서 너무 부럽더라구요.
4DX가 스타리움 처럼 전국에 몇개 없는 특별관이라면 굿즈 미지급에 대해서 충분히 납득이 가지만,
전국적으로 꽤 많은 상영관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DX가 특전이 너무 없어서 늘 아쉽습니다.
P.S CGV 관계자님 VIP원복 사태처럼 개돼지가 짖는다고 생각하겠지만, 필름마크북 만큼은 리뉴얼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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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이소 2분할 속지 바인더에 넣는게
저는 더 맘에 들더군요
아쉬운게.. 너무 찬밥 신세를 한다는것이겠지요.
4DX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하면.. 꾸준히 관람객들이 늘어날텐데..
어떻게 할지.. 조만간.. 다른 이벤트가 나오겠지요. ㅎㅎ
설마, 사장 시킬 상영관은 아니것 같으니...ㅎ
결국 메박 오티북을
급하게 따라한 아무 쓸모없는 것이네요
속지 크기도 필름마크랑 맞지도 않고 😭
공식 머천이라 가격도 비쌌는데 거의 방치상태로 생각될 정도로 연계 신경을 하나도 안써주는지라 정말 구입한 사람들만 손해보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