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하이츠 코돌비 굿즈 수령 + 관람후기를 쓰겠다는 약속,,
그래도 관람평 짧게라도 먼저 쓰자면, 영화는 저에게 호였고 특히 제목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Heights" 라는 단어에 워싱턴하이츠도 있고, 완전히 같진 않지만 at the height of summer 라고 하면 또 여름의 절정이니까 영화 분위기랑도 너무 잘 맞아가지고 홀홀
아무튼 오늘 준비한 굿즈부터 보시죠.
오티가 남아있더라구요?! 오티+엘피+포카+만들어놓고 못 뽑았던 루카 포카까지 알차게 챙긴 하루였습니다. 덕후는 이런 떼샷이 좋아요,,
엘피 굿즈가 생각보다 너무 예뻤습니다! 처음에 보고 아 너무 시꺼먼디; 싶었는데 실물로 보니까 생각보다 바이닐느낌이 나더라구요 종이떼기 안같고🙃 하지만 제가 바이닐을 자주 접한 세대가 아니라 스쳐지나듯 몇 번 본 게 다여가지구,, 어... 갑자기 자신이 없어지네요 아무튼 제 눈에는 참 예뻤습니당
예쁜거에 예쁜 거 붙이면 을매나 예쁘게요...? 아시나요...? 저는 엘피랑 같이 준 스티커는 뭔가 밍숭맹숭해서 좀 고민했는데, 반지름 재 보니까 오티 스티커랑 똑같더라구요! 고래서 그냥 붙여버렸습니다. 엘피는 살짝 망했지만 오티는 나름 잘 붙인 것 같아서 뿌듯해요ㅎㅎㅎㅎㅎㅎㅎ
이거는요... 어떻게든 홀로그램 영롱한 걸 담아보고자 하는 저의 눈물의 똥꼬쇼입니다.. 예쁜건 공유해야겠고 용량은 크고😱😱😱 이게 저의 최선이었지 뭐에여,,
약간 꽂히면 과몰입하는 편이라 당장 생각나는 것들만 호다닥 중구남방으로 적어놓고 보니 아.. 이건 너무 부끄러운 것입니다
정말 별 거 없긴 하지만 좀 더 정리해서 봤을 때 시간낭비는 아닐 만 한 후기 들고 오겠습니다 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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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로 돌비 처음 경험한거라 비교대상이 없어서 가타부타 말씀드리긴 좀 그런데, 저는 정말로 만족스러웠어요! 아맥포스터때문에 고민하다 한 번 쯤 돌비도 봐야지 싶어서 갔는데 후회 제로,,👍🏻 근데 굿즈도 예쁘다구요..?
영화가 나빴으면 고민을 안했을텐데 자막 빼면 너무 재밌게 본 영화라 계속 고민되네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ㅎㅎ
그건 어디에 있나요
LP 모양이 너무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