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이 예원에게 했다는 욕설 내용

ㅆㅂ ㅁㅊㄴ 일까요 

ㅁㅊ ㅆㅂㄴ 일까요

야이 ㅆㅂㄴ 일지도

야이 ㄱㅆㄴ 인가?

ㅎㄷㄷ.. 진짜면 이태임은 거의 끝이네요

이태임.... 예상했던 사건이 아닌 엉뚱한 사건으로 먼저 터지네요......

작년 말 범키 마약사건 터졌을 때 혐의 조사 0순위로 거론됐었는데.....

정글의 법칙 때도 그렇고...... 왠지 일어서기 힘들 듯 하군요....

근데.. 나라도  한겨울에 바다에서 몇시간 씩 황당한 해녀 체험하라고 하면...

욕 나올거 같음.... 몇시간 물질하고 나왔는데..

제작진과 웃고 떠들던 어린 후배가 알랑거리며 다가오면 욕나올만 함...

물론 욕한 건 물론 잘 못이지만... 어느정도 이해는 됨.... 

저걸로 짤릴 정도라 신빙성이 높은데요 앞으론 벗는 영화나......감사

와 예원이가 뭘 잘못했길래... 스탭들한테 가서 애교라도 부리는 거 보고 빡쳤나???

ㄴㅁ ㅆㅂㄴ 도 있습니다만......만약 ㄴㅁㅆㅂㄴ이 맞는다면 (앞의 ㄴㅁ는 여자 입에서는 나오기 좀 힘든 말이긴 합니다) 정말 대단한 거네요.[헬머니]속에 나오는 욕배틀의 우승자는 "이태임"이 되어야 마땅합니다.ㅋㅋ

방송일은 고된 일입니다. 대신 페이가 쎄죠. 사회적 인지도도 높일 수 있구요.

잘못된 피디들이 마치 권력을 얻은 것처럼 구는 것도 방송의 그런 힘을 다들 알기 때문입니다.

뒤집어서 말하면 자신이 선택하고 계약한 대로 촬영되는 일정에 대해 힘드니까 나라도 욕하겠네

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거죠. 자신도 다 알면서 같이 만드는 일이니까요

그리고 예원씨는 게스트입니다. 게스트의 출연은 방송에 여러모로 도움이 되죠.

게스트가 자기 시간 내서 와 줬는데 알랑거린다고 쌍욕할거면 그냥 방송 하지 말아야죠.

자신만 돋보일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아프리카로 가던가... 

그리고 연기자가 아무리 고생한다고해도 스텝이 훨씬 더 고생합니다. 

태임씨의 멘탈에 대한 우려나 혹시 정신적으로 무너진 상태 아닌가 하는 걱정은 들지만

그럴만 하네 ... 식으로 쉴드 치는 건 그야말로 현장에 대한 감각이 없는 상태에서 나오는 판단이라고 봅니다. 

촬영장에서 출연자들끼리 치고받은건 촬영장에서 풀 것이지, 언론이 나서서 심판 노릇 하면서 판을 크게 벌리는 거 자체가 보기 안좋네요. 

예원이나 이태임이나 둘다 보기 안좋아요 저는 솔직히

겨울에 해녀촬영 춥고 힘들고 짜증나는건 알겠는데.. 애초에 알고 시작한거잖아요. 공짜로 출연하는 것도 아니고~ 이왕 하기로 했으면 좋은 마음으로 해야지 기분 나쁘다고 아무한테나 쌍욕을 하면 결국은 지 손해죠, 누가 옹호해주겠어요 ㅋㅋㅋㅋㅋ 평소에 아무리 예원이 밉상떨었다고 해도, 당시 상황만 놓고 보면 욕한 사람만 이미지 실추.... 황제를 위하여 출연료갖고 자연산이라며 돈 더 달라고 했던게 단순한 루머는 아니었나봐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없었는데

돌아다니는 찌라시 속 내용이 비하면 많이 순화된 버전같네요 ㅋㅋ

사실 방송하다보면 당연히 빡치는 일 많고 욕도 하고 싶고 누굴 까고 싶은 마음 들죠.

정상인이라면 남들 있는데서 대놓고 그러지는 않겠지만요......

중견급 이상의 대선배가 좀 빡쳐서 스탭들 앞에서 욕 한거라면 

어떻게든 이해해보려는 노력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태임이라니요..

처음에 이 얘길 딱 접했을 땐 알려지지 않은 뭔가가 있겠지..싶었는데

이태임측 반응보면 정말 뜬금포로 욕을 내뱉은 것 같아보이네요 ㅋ

예원개조까이생기년이욕처먹을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