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이트] 긴장감에서 답답함으로..(스포x)
NightW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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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악평들이 여러개 보여서 기대감을 조금 내려놓고 시사회에 왔는데 영화자체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처음에 좋게 시작했던 긴장감이 조금씩 답답해서 숨이 막혔어요.
단비같은 시원함은 아주 잠깐있습니다.
완급조절을 조금만 잘했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영화 특성상 티빙보다는 극장에서봐야 재미있게 볼 것같습니다.
위하준 배우의 악역연기는 기가 막혔고,
중간중간 주인공 시점으로 들어가서 들리지않는 연출도 좋았습니다.
혹시 관람하실분들은 시원한 탄산음료나 탄산수 꼭 챙기고 관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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