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영화제] 첼로와 가야금, 상상하지 못한 어울림
Kim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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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조합이지만, 직접 작곡한 작품을 연주하는 두 사람의 하모니는 마치 한몸인듯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줬습니다.
첼로의 바디를 두드린다거나 가야금의 현을 문지르듯 연주하는 독특한 기법들이 인상적이었어요. 현란하고 빠르거나 느릿느릿 가라앉은 소리들의 대비도 눈길을 사로잡은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평창에서 다양한 연주공연을 매일 라이브로 즐기는 호사를 누리고 있어요. 앞으로 남은 공연들도 최대한 챙겨보려 합니다 ^^
추천인 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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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공연 전문이시네요!!😁
20:22
21.06.20.
용산요정호냐냐
한번 빠져드니 놓칠 수 없어요 ^^
20:23
21.06.20.
2등
선선한 야외에서 여름밤 공연이 매력있더라고요
보려던 영화 포기하고 공연봤어요 오늘 ㅎㅎ
보려던 영화 포기하고 공연봤어요 오늘 ㅎㅎ
20:29
21.06.20.
나름
특별한 경험을 산 탁월한 선택이셨어요!
20:38
21.06.20.
3등
이거 지나가다가 소리만 들었는데도 좋더라구요. 다른 상영 일정이 있어서 못듣고 가는게 아쉬웠네요.
22:52
21.06.20.
쿨스
그래도 조금이나마 들으셨다니 다행이에요! ㅜ.ㅜ
23:24
21.06.20.
개막작 <무녀도>가 우리의 것과 외국 문화의 대립을 보여줬다면 이 공연은 조화를 들려주는군요.
20:51
21.06.26.
셋져
그렇게 새로운 희망이 싹틉니다 ^^
00:30
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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