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개인결산~
극장에서 한영화를 이렇게 많이 본적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 또 후에도 가능할까 라는 생각이 들어 한번 정리 해 봣습니다.
1월22일 프리미어 시사회를 시작으로 해서 실관람 한것만 20회차가 되었습니다.
땡스투 오티가 나오면서 20회차를 딱 채울수 있었네요~
총 예매횟수 25회
실관람 20회
지인 및 영혼 5회
첫번째로 봤던 프리미어 시사회에서는 가히 놀라웠습니다. 코시국으로 극장가가 많이 침체되어 있었던 시기에 거리두기 좌석을 제외하고는 거의 만석을 이루는 광경을 보고 놀라울수 빡에 없었습니다.
일본에 지인들 통해 결말 및 내용을 강제 스포를 당하고 관람을 하였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액션신을 말로 표현할수 없이 좋았고 거기다 감정신까지도 너무 만족한 영화였습니다.
오리지널 애니매이션만 주구장창 봐오던 저에게 시리즈 애니매이션이 이렇게 감동을 주고 빠져들게 만들지 상상도 못했던 일이였습니다.
20회차를 하면서 특별관이라는 특별관을 다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용아맥 4회
4DX 3회
용포프 1회
수컬러 1회
남돌비 1회
MX 1회
귀멸의 칼날이 상영한 특별관은 다 찾아 본거 같아요.
4DX를 개인적으로 선호 하지 않았던 저로써 4번이나 4DX에서 봤다는 사실도 놀라웠습니다.
특별관 개인적인 후기를 남기자면 종합적인 부분은 수컬러가 가장 좋았던거 같습니다.
애니매이션은 수컬러에서 봐야 한다는 확고한 생각을 가지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애니매이션의 색감을 너무나도 잘 표현한 상영관이라 생각이 들었고 사운드도 어느 특별관에 뒤지지 않고 롯데시네마 특별관에서 들어 볼수 없었던 사운드라 생각이 듭니다.
사운드 : 용아맥>MX>수컬러>남돌비
화질 : 수컬러>>>남돌비>MX>용아맥
특별관 후기는 이렇게 정리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명장면으로는
감정신 TOP3
3위. 렌고쿠가 마지막에 어머니 환영을 보고 이야기를 나눈뒤 웃는장면
2위. 탄지로가 렌고쿠의 죽음에 망연자실하고 있자 이노스케가 눈물을 흘리면서 탄지로에게 조언을 하면서 윽박지를는 장면
1위. 탄지로의 꿈속에서 가족들을 뒤로 하고 떠나고 로쿠타가 탄지로에세 달려가면서 우는 장면
1위로 뽑은 장면은 20회를 보면서 마지막까지 울컥했던거 같습니다ㅠㅠ
액션신 TOP3
3위. 렌고쿠가 기차안에서 오니를 만나고 처음으로 화염의 호흡을 시전하는 장면
2위. 네즈코가 오니에게서 승객들을 지키다 위험에 처했을때 젠이츠가 번개의 호흡을쓰고 도와줬던 장면
1위 렌고쿠와 아카자의 마지막 혈투장면
판다소라
추천인 2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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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절반을 <귀멸의 칼날>과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해요!!!
정말 반년이 귀멸과 함께 였네요~
너무 좋은 시간들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