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모이면 좋을 것 같아"…박명수·정형돈·데프콘 '무한도전' 추억 회상 ('라디오쇼')
Dear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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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7/0003506777
이날 정형돈은 DJ 박명수에 대해 "명수 형이 요즘 갱년기 같다. 자주 전화가 온다. MBC '무한도전' 할 때보다 연락이 요즘 더 온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형돈은 "그리고 나를 밟겠다는 둥 누르겠다는 둥 얘기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형돈 씨에게 전화를 자주 하는 이유는 '무한도전' 예전 영상을 보면 (정형돈이) 너무 재밌다. 그걸 보다가 추억이 생각나서 전화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정형돈은 "그런데 그 당시에는 왜 말을 가로채고, 찍어 누르고 험담을 하고, 말을 줄이라고 했냐"고 물었다. 박명수는 "오늘 이후로 제가 못 일어나겠다. 아직 살아있다"라고 해 폭소케했다.
박명수는 "'무한도전' 비슷하게 멤버들이 다 모인다면 팬 서비스 차원에서 할 생각 있냐"고 질문하기도 했다. 정형돈은 "하면 너무 감동적이지 않을까. 다 모이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옆에서 이를 듣던 데프콘 역시 "저도 생각이 있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정형돈은 "지금 생각해 보면 명수 형이 봅슬레이 타고, 조정하고 지금도 맏형이긴 하지만, 맏형이 그렇게 하기 쉽지 않다. 투덜대면서 다 했다"고 회상했다. 박명수는 "(유)재석이가 중간 역할을 너무 잘했다"며 유재석을 칭찬했다.
보고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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