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요즘 '빈센조'가 인기인가 보네요.
넷플릭스에서 인기 순위 1위로 계속 달리면서
"포스트 사랑의 불시착"으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매체들 기사 제목만 봐도 꽤 주목받는 모양이네요.
화제작 <빈센조> 곽동연이 연기한 한서에게 빠지는 사람들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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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는 4화부터가 진짜다. 굉장한 클라이맥스로 <사랑의 불시착>을 뛰어넘을까
전방위로 최고의 오락성을 지닌 한국 드라마 <빈센조> 그 혁신성과 세계적인 대히트의 이유를 고찰
<사랑의 불시착>으로 인기가 다시 끓어오르는 한국 드라마에 이변. 왜 지금 <빈센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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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라도 봐야 하는 <빈센조>는 이탈리아 마피아 X 한국 드라마의 ‘포복절도 느와르’
넷플릭스 <빈센조> 인기의 이유. 포스트 <사랑의 불시착>으로 화제!
golgo
추천인 28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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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로 8화 중간까지 보다 방치하고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통 손이 안가네요 ㅠㅠㅠ
그나저나 요새가 된 사랑의 불시착... ㄷㄷㄷ
사랑의불시착은 볼만했는데
시작해봐야 할까요???
[빈센조]는 4화 이전에도 진짜에요, 극 초반 분위기를 때론 따뜻하게, 때론 유쾌하게, 때론 확고하게 다잡아주신 유재명 배우님...ㅠㅜㅠㅜ
마피아 영화에서 볼 거라 예상하는 여러 요소가 적절히 코믹과 만나서 종영까지 흥미롭게 볼 수 있었던 드라마였어요. 그래서인지 후기도 보면 잔인하다와 유쾌하다라는 반대의 느낌이 동시에 자주 표현되는 듯요.
인기가 여전하네요.
일본에 사는 지인한테서 들은 얘긴데.. 일본인들은 뭔가에 잘 안 빠지는데 한번 빠지면 굉장히 오래간다고 하더라고요.
빈센조 병맛코드랑 액숀땜에 봤는데...
몇몇장면 연출은 카메라웤이랑 미장센에 굉장히 공들인게 보여서
와...이거 영화같잖아?! 하며 꽤 놀랬습니다. ㅎㅎ
근데 한서...ㅜㅜ
저도 마지막 2화가 좀 아쉬웠지만 간만에 재밌게 정주행 하며 봤던 드라마네요 ㅎㅎ
넷플릭스에 올라와서 더 잘 챙겨볼 수 있었네요.
ㅡㅡㅡㅡ
이거 맞아요 4화부터가 진짜요.
우리 한서 일본에서 인기 많았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