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일반관, 코돌비로 ✌회차 했어요
해덕이라 아침부터 바쁜 어른이날이예요
강남씨티 가서 오티받고 코엑스 가서 오티받고 씨티로 되돌아가서 영화보고 코돌비로 다시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진될까봐 마음이 불안해서 부지런히 움직였어요ㅠㅠㅋㅋㅋㅋ
원래 코돌비로 한번만 보려다가
오티북 한장에 이렇게 보관하고 싶어가지고
(앞뒷면 찍어서 사진 붙인거예요)
조조였던 씨티점 취켓팅을 하였습니당...
굿즈욕심 많이 줄었는데.... 해리포터에는 저항할 수 없는 해덕입니다....
디자인이 맘에 쏙드는 그런건 아니었는데 막상 실물보니까 예쁘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로 포스터말고 3인방 스틸컷이였다면, 구조버스말고 패트로누스나 호그와트 비밀지도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긴하지만요......
연달아서 두번 보다보니까 비교가 되던데
애초에 씨티가 상영환경이 좋은 지점이 아니긴 하지만.,.
돌비관에서 논돌비 관람은 처음이었는데 확실히 하드웨어가 좋아서 좋더라구요
색감 밝기 선명도가 완전히 달라서 신기했어요
아즈카반 편이 어두운 장면이 많은데 확연히 잘보이고
루모스나 익스펙토 패트로눔 주문 써서 확 밝아질 때 눈 부시기도 해서 소개 영상에서 흰색도 다같은 흰색이 아니고 밝기 차이 어쩌구 했던게 실감났어요
특히 해리가 디멘터 물리칠 때 하얀 빛 가운데에 뿔달린 사슴얼굴 형태가 언뜻보여서 깜짝 놀랐어요
처음보고 ??잘못봤나 싶었는데 한번 더 보여서 놀랐네요 수십번 본 영화인데 그동안 뭘본건지;;
사운드도 확실히 달라서 디멘터들이 둘러쌀 때 덩달아 정신없었고 뚱보여인이 빼액 지를 때 진짜 귀가 따가워서 인물들이랑 같이 인상찌뿌렸어요ㅋㅋㅋㅋㅋ
이상 논돌비여도 역시 돌비관이 좋다, 해리포터는 역시 사랑이다 (제 기준) 라는 결론을 얻은 해덕어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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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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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이라 더 좋은 느낌이에요
돌비로 보길 잘한것 같아요 ^^
역시 3장 같이 두니 멋지네요~ 저도 한 세트 더 고민했는데 다행이? 소진된ㅠㅋ
강남씨티했다가 불안해서 가까운지점 오후로 바꿨는데 소진될까봐 아침에 받고 뜨는 시간 cgv가서 영화보고 다시 돌아와서 봤어요
오티 덕분에 참 바쁘네요ㅋㅋ
역시 돌비 다르군요~ 고민하던 코돌비패키지를 사야겠어요ㅎ
네넵 스트랩 패키지 가성비 좋은거같아요!
아 저는 좋아하는 영화는 종종 이래요ㅋㅋㅋㅋㅋ 한번보면 아쉬워가지고요ㅋㅋㅋㅋㅋ 음 아즈카반 4dx재개봉때도 연달아 봤었고 엔드게임도 4dx데이 뽕뽑겠다고 연달아 봤고 겨울왕국2는 오티 세장 받겠다고 세번 연달아보고 씨지비 오디언스킷 받느라 넘어가서 한번 더 봣었어요ㅋㅋㅋㅋㅋㅋ
갈때까지 참 망설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