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람시 주는 굿즈 중에 최애 굿즈가 어떤 건가요?(형식 말고요)
유료 굿즈까지하면 범위가 너무 커질거 같아서
영화보면 주는 굿즈 중에 특별히 아끼시는거 있나요?;
추가로 죄송하지만 이전에도 선호하는 굿즈 형식에 대한 글은
올라왔었어서 그건 별로 궁금하지가 않은데
제가 오해하게끔 글을 썼네요 ㅠㅠ
전 굿즈 모은지 얼마 안 되어서
비교적 최근에 준 거고
반응은 비교적 호불호 갈리던 것들이던데요;
1. 포스터
자산어보 컬러포스터 메박 버전;
시원한 바다 풍경에 창대가 서있는게 멋지더라고요;
2. 오티
서복 박보검 버전;
박보검 사진도 맘에 들지만
펄지 특유의 번쩍임과 색감이 멋져서요
영화 상에선 박보검보단 공유가 멋있어 보였는데
그냥 오티 사진이 박보검이 멋지더라고요;
공유버전은 공유가 너무 공유 안 같이 나와서 모으지도 않았습니다;
그 외엔 없습니다; ㅋ
딱히 영화 굿즈에 열정이 넘치지 않다보니;
혹시 여러분은 최애 굿즈 자랑하실 거 있나요?;
음 다들 오해하셨는데 전 굿즈 형식보다는
특별히 아끼는 굿즈가 있으신가가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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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포스터
제 인생영화인지라 엄청 아끼는 포스터에요! 그부호를 너무 늦게 접해서 영화 개봉 재개봉 당시 증정 굿즈들 다 놓쳤었는데 여름에 판매한 적이 있어서 후딱 가서 사왔었어요!
2. 드라이브 cgv 증정 포스터
드라이브도 포스터 대란이 있었는데 그 중 제일 맘에 드는 포스터에요. 빨간색이 너무 강렬하게 나와서 처음으로 액자 사와서 받은 포스터 넣어서 방에 전시했었네요~ 지금 봐도 너무 멋져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포스터를 애정하는 편이라 특별히 아끼는게 포스터들이네요! 오늘 받은 해리포터 오티도 아마 조만간 제 특별굿즈 리스트에 오르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저는 기분전환으로 포스터 바꿔서 액자에 넣는데
몇번 바꾸지 않았지만 화양연화 1차 포스터 아직도 바꾸지 않고 있어요 ^^
이번에 아티스트 굿즈인 렌티큘러 포스터도 좋더라구요 ㅋㅋ
기생충 키링이랑 나이브스 아웃 머그컵이요
공식 아니고 제가 직접 만든거라,,ㅎㅎㅎ 그부호 렌티는 공식이라 아트패키지 글 중에 실물 사진 볼 수 있어요~~~
옛날엔 피규어만 좋아했는데 작년가을부터 영화관 굿즈 모으게 됐네요.
현재까지 젤 애정하는건 나소흑전기 3면포스터랑 유다&블랙메샤 렌티큘러입니다 ^^
룰루리요님이 올려주신 글이에요.
접으면 LP같고 펼치면 진짜 이뻐요~! ^^
https://extmovie.com/movietalk/64741038
뱃지나 키링이 가장 좋고 그 다음 오티, 포스터 순으로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