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잇세이 롤링스톤지 인터뷰
제 최애 배우이자
요즘 한국에서도 인기 많아진 배우 타카하시 잇세이 롤링스톤지 인터뷰중
인상깊은것만 번역해봤어요!
타카하시 잇세이가 말하는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잣대」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역할을 해 온 배우 영화 『신고질라』(2016년)에서는 오타쿠적인 연구원으로 분했는가 하면, 텔레비전 드라마 『콰르텟』(2017년)에서는 성격 있는 비올라 주자, 같은 해의 NHK 대하드라마 여자성주 나오토라에서는 지력이 풍부한 노인 역을 맡는 등, 항상 작품 속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해 왔다. 게다가 '타카하시 잇세이'라는 인격을 극력으로 배제하고 그 역이 되어 이야기에 '매몰'되는 자세는 마치 장인과도 같다 최근 몇년은 텔레비전이나 영화, 무대라고 하는 주종목 뿐만 아니라 CM, 내레이션 등에도 인기라서 안방에서 볼 수 없는 날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영화 스파이의 아내에서 유사쿠가 자신을 "일본인이 아닌 코스모폴리탄(세계주의자)이다"라고 선언하는 장면에서
타카하시는 깊이 공감했다고 한다
「제 생각과 딱 들어맞는 대사를 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느꼈습니다. '일본인으로써'라던지 '남자로써'라던지 어느 하나의 개념에 사로잡히게되면 좁은 시야의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자신이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을 언제든 깰수 있게 준비를 해야겠다라고 느꼈습니다.
배우이기 때문에 지금의 저와 180도 다른 생각을 가진 인간을 연기하는 것도 분명 있을테니까요」
확고한 자신만의 척도 를 가지며 항상 가치관에 대해 자문(自問)하고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 타카하시 잇세이
올해 12월 40세를 앞둔 그는 앞으로의 배우 인생에 어떠한 비젼을 그리고 있을까?
「나이와 맞는 배역을 하고 싶어요 할리우드에서도, 한국에서도, 유럽에서도, 인도에서도,
40세 정도의 배우들도 엄청 주연을 맡고있습니다. 그건 참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쭉 주연을 하겠다는 의미는 절대 아니고요(웃음) 저와 같은 세대의 관객분들이 공감을 할 만한 작품을 해 보고싶습니다. 그런 작품이 일본에도 더 늘어났으면 좋겠고 거기에 '타카하시 잇세이를 써보고싶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앞으로도 만날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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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작품도 한번 봐보려구요!!!
두 드라마 모두 강추합니다!!!
국내 OTT 왓챠 웨이브에서 보실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