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콩 4DX]

전편과 다른점이 있다면 전개상으로도 인간에게도 어느정도 활약할 거리를 넘겨준만큼 고질라와 콩의 만남이 더 줄어드들은것 같아 아쉬운데요. 섬세하지 못하고 흔들기 전에 생각이 없는 듯한 찔끔찔끔 나 강하다 정도만 보여주는 정도의 연속이라서 익스트림치곤 여러모로 아쉬운 의자의 움직임이였어요. 분명 조금 더 치고 들어올 수 있는걸 아는데도 아끼는 듯한 느낌을 숨길수가 없었구요 (익스트림은 맞는데 킹오몬의 그 느낌이 아니었어요) 확실히 전날에 귀칼을 봐서 그런지 섬세함의 차이도 느껴지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마지막 전투는 볼거리가 꽤 괜찮은데 아이맥스는 다시 볼 필요가 없다고 느껴서 현장 취소했어요
(그래도 한번쯤은 추천할 멋진 장면은 확실히 있었어요)
워터파크를 좋아하시면 포디엑스는 맘에 드실겁니다!
돈은 아깝지 않지만 기대보다는 많이 아쉬웟던 영화에요

영화도 포디도 귀칼보다 확실히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니 참고하실분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대충 그냥 귀칼이나 한번 더 보고 싶다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