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요즘 N회차 달리는 영화가 없네요.
선우
1017 12 5
기대작들이 줄줄이 연기되고 있어서겠지만, 한번 꽂히면 20회 차 이상 달리는 영화가 거의 매년 있었는데, 작년에는 <남산의 부장들>, <테넷> 정도를 10회차 언저리 했을 뿐, 2회 이상 관람한 영화도 거의 없네요. 올해부터는 좀 달라 질 줄 알았더니 마땅히 꽂히는 영화가 아직 없는... 기대했던 <미나리>도 그닥이었고... <반지의 제왕>은 당연히 N회차 하겠지만 오래 걸어 줄 것 같지는 않고... 이렇게 잠시 영화관람이 뜸해진 틈을 타서 뮤지컬 <위키드>만 8회차를 달리는 바람에 통장에 구멍이 숭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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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1:27
21.03.05.
2등
전 겨울왕국 2 18번 본 이후로 10번 이상 본 영화가 없어요. 그래도 5번 정도 본 영화는 꽤 있네요.
21:34
21.03.05.
3등
윗분이 말씀하신 하향평준화 동의 합니다.
전체적으로 제작 편수가 적다보니 그런것도 있고 그사이에서 개봉못한 예전 같았으면 개봉했어도 일주일도 못 걸려있었을 작품들이 스크린에 오래 걸려있는 것도 보고 하는걸 지난 한해 봐와서 그런지 재개봉작이 오히려 눈에 띄는 역효과가 나더군요.
21:43
21.03.05.
개봉작은 n차가 없어요
역으로 재개봉을 n차하는중...
역으로 재개봉을 n차하는중...
22:12
21.03.05.
N차를 아예 안하게 되네요 영화관 한번 가기도 힘드니 보러갈 작품을 선별하게 되고 정말 보고 싶은거 딱 한번만 보자는 원칙이 생겨서 N차는 더욱 멀어집니다 특히 씨지비의 통수 이후론 더더욱 영화에 돈쓰기가 싫어져서 신작 위주로 쿠폰쓰고 있습니다
23:02
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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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작퀄이 전반적으로 하향평준화된 느낌입니다ㅠ
특히 원래 이맘때쯤이면 오스카후보작들 줄줄이 나오는 때라 볼영화들 천지였는데 참 볼거 없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