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가슴 아픈 사랑을 했길래
리얼리스트
1801 19 11
내 가슴은 찢어졌습니다
워 못난 내 사랑아. ... 고작 이거밖에 안되겠니~~(feat.쌈자)
추천인 19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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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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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09
21.03.02.
남대리
영화연출내공과 다양한 능력. 행복까지 쟁취하시는 감독님들 너무하네요 ㅋㅋ
23:12
21.03.02.
2등
박찬욱 감독님처럼 다정하고 부드러운 지성인 같은 분들이 만드시는 영화들은 과격하다던가 데이비드 린치도 만드는 작품에 비하면 매우 신사적이라는 평이 있죠..
진지하게 이야기하자면 이런 사례들 볼 때마다 예술가들의 동력은 결핍이나 열등감이라는 생각이 종종 드네요.
예술은 한 번도 겪지못한 감정을 알려주는 것이 가능하니까요.
23:11
21.03.02.
젊은날의링컨
린치감독님도 의외네요 ㅎㅎㅎ 결핍이 동력인가봅니다!!
23:11
21.03.02.
3등
이런 위선자를 봤나...ㅂㄷㅂㄷ 작품이 좋으니 넘어가도록 하죠.ㅎㅎㅎ
그래도 제가 본 왕가위 감독 작품은 전부 아련한 느낌이 강해서 가끔씩 생각이 나요. <아비정전>에서 뒷모습만 보인 채로 걸어가던 장국영, <해피 투게더>에서 이과수 폭포를 바라보던 양조위, <화양연화>에서 차 뒷자리에 같이 앉아 밤거리를 다니던 양조위와 장만옥, 그리고 <일대종사>에서 첫 대련을 할 때 찰나의 순간에 묘한 눈빛을 보이던 장쯔이까지. 특유의 분위기가 더해져 기억에 남는 멋진 순간들이었어요.
23:43
21.03.02.
bonvoyage
분위기. 순간에 관한한 깊은 마법시입니다!!
15:01
21.03.04.
슬프게 살았던 사람이 반대로 행복한 작품을 만들려고 하는 그런 케이스도 있겠네요!ㅎ 딴 얘기지만 펜트하우스 오윤희 역의 유진님도 실제와 다른 연기가 재밌다고.. 싸우고 울고 술 취한 연기여..
00:44
21.03.03.
Disney1205
유진은 예전부터 뭔가 천사같은데... <펜트하우스>에 나와 신기합니다. 김소연도 그렇고요 ㅎㅎ
15:01
21.03.04.
리얼리스트
바다님, 유진님은 부디 끝까지 영원한 요정으로 남아주시길..ㅜㅜㅜ 아 그러고보니 특별출연도 볼 만한 드라마네여. 펜하! 김소연 배우님 악역은 처음 겪어봐서..ㅎㅎ
15:03
21.03.04.
아...이거 왠지 좀 배신감이...ㅂㄷㅂㄷ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03:56
21.03.03.
Nashira
쓸쓸한 분이실줄 알았는데 ㅎㅎㅎ 배신감이 ㅂㄷㅂㄷ합니다 ㅋㅋㅋ
15:02
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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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웃겨요 진짜... 너무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