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포킵시 테잎스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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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페이크 다큐 형식의 영화를 좋아합니다. 실제처럼 느껴지면 느껴질 수록 더 좋더라구요.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가렛 감독님의 고질라에서 뉴스 화면을 통해 괴수의 습격을 보여준다던가. 클로버필드 시리즈처럼
마케팅을 엄청 실감나게 해서 어..? 이거 실제인가? 싶게 만드는 것들 말이죠.
그런 영화가 뭐가 있나 찾아보다가 더 포킵시 테잎스를 보게 되었는데... 이거 상당히 불쾌하게 진행이 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나 얼마전에 넷플릭스에서 나온 크라임씬 처럼 실제 벌어진 사건을 추적하는 형식인건데 페이크라는 것을
알면서도 실제 사건인가 찾아보게 됐습니다. 좋아하는 장르라 재밌게 보긴 했지만 보는 내내 무시무시하고 소름이 끼쳤네요..
특히 피해자의 심리 변화가 정말 무서웠습니다.
추천인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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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좀 무서운 영화인가요?? 여기저기서 제목만 들어봤는데 재미있나보네요 찾아봐야겠습니다!
19:26
21.02.28.
공포의제왕
살인마의 사건 기록 테잎을 전문가들의 설명과 함께 보는 내용입니다.
직접적으로 잔인하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분위기가 소름끼치고 기괴합니다. 제 취향엔 맞았어요.
직접적으로 잔인하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분위기가 소름끼치고 기괴합니다. 제 취향엔 맞았어요.
19:28
21.02.28.
파니
삭제된 댓글입니다.
19:38
21.02.28.
2등
이 영화 짤 많이 돌아댕기죠 기분나쁘다고
20:13
21.02.28.
공포스릴러가찐
이장면 정말 섬짓하죠.. 움직임하며 구도하며;;
20:45
2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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