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안녕~~~~
해롱해롱
1640 9 12
4화까지 보고...여기서 포기합니다. OTL...
그래도 이야기가 좀 재미있어지려나 했는데,
극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너무나도 안 어울려서
내가 다른 영상을 틀었나 싶었던 불효자 스토리에 멍 때리고 있다가
20분여간 진행되는 마지막 추격전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 차에
여주인공이 드론을 노려보며 '꺼져!' 라고 하길래
꺼지기로 했습니다.
PS.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잠시 후 다시 틀어봤다가
3화에서 빌딩에서 낙하할 때를 다시 떠올리게 만드는 다이빙 와이어 장면과
이어서 웅장하게 울려퍼지는 멜로멜로 멜론을 검색하세요~ OST에...
다시 꺼지기로 했습니다.
한국드라마 영 손에 안 잡히다가 간만에 도전해 봤는데...빈센조만 열심히 볼래요...
해롱해롱
추천인 9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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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음... 4회까지 반응보고 뒤늦게 따라잡아서 시청할지말지 결정하려했는데... 걸러야겠군요 ^^;
15:40
21.02.26.
2등
줄타고 내려오는 장면은 예전 우뢰매 생각이 났습니다.
15:48
21.02.26.
3등
Chat-Shire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5:48
21.02.26.
Chat-Shire
콜라로 로켓 같은 걸 만들면서 굳이 과학적인 원리를 열심히 설명하는 장면이
이 드라마의 아쉬운 점들을 한 번에 보여주는 거 같았어요...
이 드라마의 아쉬운 점들을 한 번에 보여주는 거 같았어요...
16:05
21.02.26.
저도 빈센조가 살짝 더 맘에 들어서 고민하고 있어요 ^^;;
15:54
21.02.26.
Skydance
빈센조도 확 빠지는 건 아닌데, 그래도 술술 넘어가는 맛이 있더라고요. ㅎㅎㅎ
16:05
21.02.26.
4회는 아직인데 심란하군요ㅠㅠ
15:59
21.02.26.
루카 더 비기닝의 방영권이 아이치이한테 넘어간 게 아쉽습니다 ㅠㅠ
16:10
21.02.26.
저도 엊그제 시지프스 하차했어요.. 배우진 보고 기대돼서 이거뭐지 싶어도 참고 봤는데 스토리 연출 다 빈약한 것 같네요ㅠ
16:14
21.02.26.
배우진만 훌륭한....^^;;;
16:15
21.02.26.
영 별론가 보네요.ㅎㅎ
16:20
21.02.26.
저도 포기.. TMI인 주인공도 그렇고 CG연기 너무 못하더라고요...
16:34
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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