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롯데에서 굿즈 수령하실 분들은 무조건 영화 끝나기 전에 뛰어가십쇼
아 진짜 좀 화나네요. 영등포 롯시 캐롤 오늘 단 1회만 상영이었습니다. 226석짜리 절반만 좌석 팔았으니 113석 이었구요.
영화가 티켓 상으로 끝나는 시간은 5시 48분인데요. 제가 5시 45분에 줄 섰습니다. 제 앞으로도 사람들 좀 있었고
제 뒤로도 사람들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트카드 소진이라네요. 거의 절반 정도가 못 받은거 같은데 그럼 대략 6~70장
정도 들어왔다는 얘긴데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여러번 상영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증정한지 며칠 된 것도 아니고
오늘부터 증정 + 오늘 단 1회 상영인데 부지런히 뛰어가는 사람은 받을 수 있고 엔딩크레딧 보고 차분히 나오거나
긴 시간 동안 참았던 용변 잠시 해결하고 온 사람은 나가리고 이건 아니지 않나 싶네요.
앞으로 롯데에서 굿즈 수령하실 분들은 무조건 영화 끝나기 전에 뛰어나가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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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 댓글보니 롯시는 자주 이러나봐요ㅜㅜ진짜 정뚝떨..
영등포 아트카드 40장 들어왔대요. 진짜 롯시 저런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아트카드는 아예 안 모으네요.
1회차 인원은 다가져갈 정도는 들여놓아야지...
40장이라니... 이게 말이 되냐...🤦♂️
아니 근데 진짜
수량을 그렇게 찍어낼 거면
1인 1개 제한을 걸어야하는 거 아닌가요?
애꿏은 플레인아카이브도 욕먹고 있던데
기생충 키링사태 이후로 달라지는 건 하나도 없고 더 날뛰고 있네요
왜 다들 롯시 욕하는지 알만해요^^
아... 이게 롯시 측에서 증정품 입고수량 증가하는 것 밖에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소울> 개봉 첫날에 조조 예매하고 선물세트 받으러 갔는데 제 앞에 있는 분은 한꺼번에 6세트를 받고 갔어요. 왕십리 측에서 증정품 수량 넉넉히 준비하지 않으면 이 또한 첫 회차 관람객 일부가 못 받은 이유가 되는 거에요. ㅠㅠ
포스터만 겨우 건져서 슬프네욤
하루 한 회차 상영하면
적어도 그 첫 회차 좌석만큼은 수량을 마련해야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기분 더럽게 특전받는건 제 생에 처음이네요
어떻게 ㅈ데는 좋은 구석이라고는 하나도 없는걸까요
그냥 여긴 이번 기회에 사업 접어도 안아쉬울거 같아요
영등포는 ww1984 이후로 안가요
한 3번 참았는데 특전도 위험하니 안가게되더라구요
귀멸보다 캐롤에 중점두고 예매한건데 제가 실수한거 같아요
제대로 맘 상했네여ㅠ
아 그러셨군요. 그래도 받으셨으니 기분 푸십쇼. 전 받지도 못하고 귀가했더니 멘탈 데미지가 상당하네요. ㅜㅜ
인당제한이라도 두던가😭😭
근본적으로 배급사에서 적게 준 것이 문제 아닌가요
포스터는 배급사에서 준비하는 거지만 아트카드는 롯데시네마가 밀고 있는건데요?
배급사에서 준비한 포스터는 전원 수령했습니다. 아트카드가 부족해서 아트카드만 못 받은 거에요.
입구에 비치해두더라구요
다만 말을 안하면 안챙겨주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라면 문제지만요;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무슨 기분만 상하는 이벤트인지
담당자부터 이벤트 의미를 모르는거 같아요
블랙리스트 첫번째로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