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힘 간단 후기
sirs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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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실화이지만 상당히 동화스런 구성이네요. 전체적으로 보면 인권영화제 출품작 같은 느낌입니다.
2.프랑스법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아이를 보호한다고 해야 한다는 취지라고 생각하고 싶은 상황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3.제라드 빠르디유가 연기한 역할의 실존인물께서는 좋은 스승이네요. 가르침이나 존경보다는 자신이 부족했던 점을 복기해서 제자들에게는 적어도 그 부분만큼은 실수를 안하게 해주는 교육이 인상적었습니다.
수준에 맞춰주지만 전부를 아우르는 점이나, 다양한 교습법, 그리고 야들한테 스쿼트시키는 거는 대단해보였습니다. 엔딩크레딧을 보니 스승의 가르침은 본인이 느껴서 시킨게 아닌가 하네요.
4.중간에 나오는 인도인 캐릭터땜에 화가 엄청났습니다. 이기주의 끝판왕이네요. 진짜 악은 가끔 너무 가까운 것 같습니다.
5.정치체제의 안정성이 개인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또 한 번 상기시켜주네요. 정말 개인을 둘러싼 환경이 너무 중요하네요. 언어를 빨리 습득하는 차이를 보니 더 그렇네요. 주변환경차를 부자의 식탁에서 보여주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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