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원더우먼' TV 시리즈에 나온 페드로 파스칼 모습
페드로 파스칼이 이번 영화 말고 이전 2011년 NBC 제작의 David E. Kelley 연출의 '원더우먼' TV 시리즈에 조연으로 출연. 그는 당시 LA경찰에서 일하는 형사로 나오며 다이애나를 돕는 역할의 에드 인델리카토 역을 연기. 당시 원더우먼은 아드리안 팔리키가 맡았고 Tracie Thoms가 스티브의 비서인 Etta Candy 그리고 스티브 트레버역은 Justin Bruening이 맡았다
당시 이시리즈는 NBC가 기대를 크게 했던 시리즈였지만 파일럿 에피소드만 만들고 결국 2011-2012 시즌에 풀 시즌으로 만들지 않기로 제작 포기.
방송국 입장에서 시리즈가 거의 재앙수준이어서 제작을 안하기로 했다고 발표
파스칼이 당시 상항을 Variety지와 인터뷰에서 언급
" 나에겐 정말 꿈을 이룬듯했던 상황이었다. 내가 대학을 나오고 당시 대이빗 E 켈리의 TV에서의 영향력은 대단했었고 나는 팔리키가 나온 'Friday Night Lights' 시리즈도 다 보곤해서 이 시리즈가 좋든 나쁘든 시리즈로 제작될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힘들었던 시절에 이 시리즈가 비록 전체 시즌이 아니고 반만이라도 방송이 되면 돈을 벌어서 가계에 보탬이 되길 바랬었다. 하지만 결국 시즌 제작이 취소되었다. 그래서 나는 다른 시리즈인 'CSI'나 등등 시리즈 출연을 겨우 이어가면서 방송 생활도 뜨문뜨문하게 되어 힘들었었다"
젠킨스 감독이 자신이 이 시리즈 파일럿에 나온것을 알았냐는 질문에,
" 그 생각은 하지도 않았는데 그들 (감독, 제작진)은 아마도 몰랐거나 알았어도 지나쳤을거 같다. 확실하진 않다. 하지만 나의 경력중 아주 일부로 그냥 지나친것이라서 몰랐을거 같긴하다"
Wonder Woman 1984: Pedro Pascal on His Surprising Approach to Max Lord -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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