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롬 간단후기
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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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메가박스에서 혼자 봤네요^^
이제 중소 개인 메가박스들은 거의다 좌석을 리클라이너석으로 바꾸는듯 합니다.
좌석은 적어지지만, 어차피 중소 극장들은 좌석 점유율이 높지 않으니 질보단 양을 선택하는 전략인듯.
좌석 정말 편하고, 거의 누워서 혼자서 대관해서 봤네요.
영화는 한마디로 유쾌 합니다. 뮤지컬 영화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가지는듯 한데
그래서 호불호도 나뉘는것 같아요. 전 정확히 중간인것 같아요.
소재보다는 뮤지컬 영화들이 태생적으로 특히 헐리웃 뮤지컬영화들이 중간에 늘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 음악으로 커버를 해야 하는데, 프롬의 음악은 저에겐 귀를 확 휘감지는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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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붙는 넘버가 딱히 없다는 반응이 후기에서 자주 보이네요. 위대한 쇼맨 같은 것도 스토리는 개판 오분전이었지만, 거의 모든 노래 하나하나가 진짜 귀에 착 달라붙는게 강점이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