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12월 극장 개봉 기대작들 (feat.넷플릭스, 기획전/영화제)
아이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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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언니전지현과 나> 박윤진
워낙 호평이 많아서... 올해 한국영화 최고기대작입니다.
<파티마의 기적> 마코 폰테코보
뭔가 걸작의 냄새가 폴폴... 포스터도 강렬합니다.
<조제> 김종관
원작을 좋게 봤습니다.
<썸머 85> 프랑수아 오종
여기서 제일 볼까말까 고민하는 영화입니다.
그래도 한 번은 봐야겠죠?
<새해전야> 홍지영
사실 영화 자체보다는 배우들에 관심이...
<아이 엠 우먼> 문은주
음악이 잘 쓰였을 것 같네요.
<호프> 마리아 소달
배우들 연기력이 뛰어나다고 들어 궁금합니다.
<소울> 피트 닥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운디네> 크리스티안 펫졸트
이 영화 더숲 아트시네마에서 미리 봤는데, 제게는 올해 최고작이었습니다.
극장에서 한 번 더 보고 싶어서 넣었습니다.
이 외에도
넷플릭스: 더 프롬, 맹크,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 로즈 아일랜드 공화국, 미드나이트 스카이
영화제: JFF, 서울독립영화제, 아세안영화제, 여성인권영화제
기획전: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한국영상자료원 사사로운 리스트 part1 & 12월 프로그래머 초이스(마틴 에덴), 서울아트시네마 나머지 기획전들
영화들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VOD 직행작으로는 카조니어, 프로미싱 영 우먼, 크리스마스에 행복이.
이 세 영화들이 갑자기 생각났네요. 올해 안에 꼭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