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대로 화가나는 영화를 봤네요.
스타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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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마더를 봤습니다.
나가사와 마사미가 주연이라 관심이 갔었는데 이제서야 봤네요.
각설하고 뭐 이런 영화가 다 있나 하는 생각뿐이었어요 ㅎㅎ
철저하게 이기적인 한 여자가 아들의 삶을 파괴해가는 과정을 보기가 참 불편하고 거북했습니다.
자신이 낳았으니 자기 소유이고 그러니까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 아무 상관하지마라.. 참 영화 보는 내내 몇번이나 제 입에서
욕이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여자도 여자지만 그런 엄마를 옹호하고 끝까지 시키는대로 행동하는 아들의 모습도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이런게 애증의 관계 라는건지 참 ㅎㅎ
나가사와 마사미가 이런 역할을 연기하는건 처음 보는거같은데 뭐랄까 몸에 맞지않는 옷을 입고 있는듯한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보고 나서도 찝찝했던 그런 영화 였던거같아요 ㅎㅎ
추천인 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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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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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실화 소재라던데.. 진짜 못된 캐릭터로 나오는군요.
21:05
20.11.24.
golgo
네 실화 바탕이라는 얘기듣고 놀랐어요 이런일이 실제로 있었다니😨
23:13
20.11.24.
2등
21:06
20.11.24.
제임스카메라
ㅠㅠㅠㅠ
23:13
20.11.24.
3등
실제로 벌어지는 일이기도 하지요
21:31
20.11.24.
넷플릭스4K매니아
참 무섭네요 어휴
23:14
20.11.24.
아 이거 궁금했는데 화가 많이나는 영화인가보군요ㅠㅠ
21:48
20.11.24.
솔라시네마
네 저도 얘기는 들었는데 실제로 영화를 보니 생각보다 더 화가 나더라고요🤣
23:14
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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