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맹크> 후기
티라미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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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맹크>는 1930년대 헐리우드 황금기와 영화 <시민케인>의 각본을 쓰는 작가 '허먼 J. 맹키위츠' 가 플래시백으로 보여진다.
맹크는 능력있는 시나리오 작가고 비평가이며 알코올 중독자다. 1930년대 미국은 대공항으로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사회주의가 떠오르자 자본가와 언론은 가짜 뉴스를 만들어 선거에 이용한다.
당시 시대상과 헐리우드, 영화 <시민케인>을 이해한다면 영화를 즐기기에 더 좋았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무성 영화를 보는 색다른 갬성을 느끼며 봤어요. 게리올드만과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의 연기력에 빠져들고 호기심에 몰입하게 되는데 영화를 많이 이해하지 못해서 아쉽네요.ㅠ
헐리우드의 민낯을 보며 시민케인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보니 영화 <시민케인>이 어떤 영화인지 궁금해집니다.
꼭 찾아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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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크>를 보면서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다는 것을 느끼게됩니다.
<시민 케인>은 유튜브에 풀려있으니 이번 기회에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