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렌더 맨 속편 에스크 '플레이' 드디어 11월 17일 개봉
hera7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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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슬랜더 맨' 개봉을 놓고 법적 투쟁에 휘말린 에릭 팸의 공포 판타지가 드디어 11월 17일 한정극장과 VOD 플랫폼에 공개되며 블러디 디스커스팅은 예고편을 독점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그라인드하우스와 신시티의 특수효과 작품으로 유명한 팸은 바이올렛 비인(더 플래시)과 팬텀 스타 A 등 출연진을 지휘한다. 마이클 볼드윈(환타즘)을 비롯해 엘르 라몬트(알리타: 배틀 엔젤, 마체테 킬스), 달튼 그레이(라저 팀, 더버, 더버 토), 조니 월터, 애런 스피비 소렐스, 페기 쇼트, 케이리 킹, 노에 데 라 가르자 등이 출연한다.
이 이야기는 소원해진 딸이 어머니의 죽음 이후,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악의적인 얼굴 없는 영혼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을 따라간다.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촬영된 플레이는 웨스트 코스트 영화상에서 공식 선정되었고 노스페라투 시상식에서 최우수 호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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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슬랜더 맨은 별로였던 작품이었는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14:17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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