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배우 vs 실제인물 비교 (넷플릭스)

타운앤컨트리 매거진 온라인판에 올라온
배우 vs 실제 인물 비교입니다.
https://www.townandcountrymag.com/leisure/arts-and-culture/g34358958/trial-of-the-chicago-7-cast-real-life-comparison-photos/
스포일러 없는 선에서 우리말로 옮겨봤어요.
사샤 바론 코헨 – 애비 호프먼
국제청년당(일명 '이피당')의 공동 창립자 애비 호프먼.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우스갯소리를 했던 인물로 유명.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 보비 실
미드 <왓치맨>으로 에미상을 수상한 야히아 압둘 마틴 2세가 흑표당의 공동 창립자 보비 실을 연기. 재판에서 유일한 흑인 피고인. (이하는 스포일러라서 생략)
에디 레드메인 – 톰 헤이든
아카데미상 수상 배우 에디 레드메인이 피고인 중 한명인 톰 헤이든을 연기. 민주 사회를 위한 학생 운동 연합(SDS)의 공동창립자로 알려진 사회운동가이자 작가. 할리우드 배우 제인 폰다와 결혼했던 사람으로도 유명.
제레미 스트롱 – 제리 루빈
미드 <석세션>의 제레미 스트롱이 이피당의 공동 창립자이자 시카고 7 피고인 역을 담당. 애비 호프먼과는 다르게 그는 재판이 끝나고 수십 년 뒤 월스트리트의 성공적인 기업가로 변신한다.
조셉 고든 레빗 – 리처드 슐츠
닉슨 정권 법무부의 검사
프랭크 란젤라 – 줄리어스 호프먼
베테랑 배우 프랭크 란젤라가 검찰 측에 편향적인 연방지방법원 판사 역.
마크 라일런스 – 윌리엄 컨슬러
영국 배우 마크 라일런스가 시카고 7인의 변호를 맡은 윌리엄 컨슬러 역. 좌파적 견해를 가지고 법정에서 소외받는 사람들을 변호했던 인물로 유명.
알렉스 샤프 – 레니 데이비스
전도유망한 배우 알렉스 샤프가 시카고 7인 중 한명인 레니 데이비스를 연기. 데이비스는 SDS의 지역사회조직 프로그램 국장이었다. 실제 데이비스는 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에 나오는 영화는 정말 완벽하다. (아론) 소킨 감독이 재판 과정에서 특정 캐릭터를 묘사한 것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영화는 확실히 임팩트 있고 나는 분명히 그것을 지지하고 또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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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극장에서 한 번 더 볼 계획입니다
역시 아론소킨이 만드는 정치물은
믿고 봐야겠네요



진짜 외모 싱크도 싱크인데 연기가 너무 찰졌어요


제인 폰다랑 결혼했었다니 신기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