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에서 눈에 띈 것 (영화내용 x)
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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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용할 때 사이트 메인 광고 자리에 문피아
그리고 약국 테이블 위 <전지적 독자 시점> 굿즈 ㅋㅋㅋ
추첨이라 욕먹었던 굿즈 같던데 소희씨 당첨되셨군요
나중에 보니 제작에 문피아 있던데 영화제작에 본격적으로 나서나봐요
괜히 저 작품 영화화한다는게 아니네요...
(웹소설을 웹툰화 하는 것과 실사화는 완전 다른데다 이 작품은 cg로 모든 걸 재창조해야하는데 굳이 해야 하나 차라리 애니메이션을 해라는 심정)
레진도 그렇고 웹 기반 소설/만화 플랫폼들은 다 영상화에 대한 야망이 있는 거 같아요. 다양한 매체로 재생산되는게 작가에게도 플랫폼에게도 이득이지만 원작을 제공하는 걸 넘어 직접 제작을 할 만큼 소비자 확대와 수익이 분명하다는 걸까요(성공사례는 별로 못 본 거 같지만). 어느 정도 자본이 생겼으니 자기들이 직접 하겠다는 느낌인데🤔
영화는 공포스릴러코미디가 잘 섞여 있는데 예측불허의 순간이 많아 초반보다 중후반을 더 재밌게 봤습니다.
러닝타임을 좀 줄였으면 더 재밌지 않을까, 했습니다(동행자도 동감).
이미도씨와 양동근씨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아 밤-야외 씬이 많다보니 화질은 다소 떨어져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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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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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이 씬스틸러였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