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Cgv가 실패한 특별관포맷을 잘 살린 예
sirscott
2376 11 11
예전에 cgv에서 veatbox라는 걸 런칭했습니다.
극장 중앙블럭 사이드나 중앙좌석들 사이에 진동을 전달해주는 의자를 설치하고 1000원을 더 받았죠.
저는 많이 애용햤습니다. 당시에 vvip(현 svip) 혜택이 모든 특별관 좌석을 8000원에 볼수 있어서 주말에 볼때는 아무도 결제안하는 그 좌석이 저한테는 꿀이었죠.
근데 주위반응은 별로였습니다.ㅜㅜ
비싸데요...
그래서 어느순간 자취를 감추더라고요.
근데 그게 용아맥과 4DX에서 부활했더라고요.
독립적으로는 매력적이지 않지만 복합적으로는 아주 매력적인 포맷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죽어가는 포맷을 아주 잘 살린 예라고 생각됩니다.
추천인 1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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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영원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1:30
20.09.17.
2등
예전에 한두번 경험해봤었는데 진동효과가 재밌었네요 ㅋㅋ
11:32
20.09.17.
3등
용아맥에 저게 있나요?
11:34
20.09.17.
골룸
용아맥은 압도적 사운드 때문에 비트박스마냥 의자가 울립니다ㅎㅎ
11:49
20.09.17.
폼페이 비트박스는 아직도 전설급 진동으로 남아있네요^^ 정말 압권이었던
11:34
20.09.17.
이게 메뚜기의 시작이었죠 앞은 일반금액 반이상이 저거라 시작하고 자리 이동하는 사람 많았어요
11:38
20.09.17.
헐 몰랐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1:54
20.09.17.
저도 몇번 봤었는데, 영화도 저 특성에 맞는 영화를 상영해줘야 하는데
제가 봣던 거 중에 '서약'(레이첼 맥아담스, 채닝 테이텀 주연) 같은 로맨스 영화를
트는데도 저 효과를 줘서 진짜 이게 뭐야하면서 봤던 기억도 있어서
그렇게 좋아했던 상영관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봣던 거 중에 '서약'(레이첼 맥아담스, 채닝 테이텀 주연) 같은 로맨스 영화를
트는데도 저 효과를 줘서 진짜 이게 뭐야하면서 봤던 기억도 있어서
그렇게 좋아했던 상영관은 아니었습니다.
12:08
20.09.17.
잘못 알고 계신듯 하네요. Veatbox랑 4DX랑의 업체는 엄연히 다르고 죽었던걸 살린것도 아닙니다.4DX의 특화관이 먼저 나왔고
이후 2년후 VeatBox라는 상영관으로 나오게 된샘이니까요.VeatBox는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일본 아쿠브사에 대한 라이센스 취득후
안마의자에서 시작된걸 시초로 CGV와 협의해서 기획한 상영관이고 4DX는 시뮬라인이라는 업체(어트렉션 사업)가 극장사업을
CGV와 제휴하면서 체결을 시작한거니 회사도 다르고 죽였던걸 매력적으로 살렸다고 보기에도 어렵습니다.
이후 2년후 VeatBox라는 상영관으로 나오게 된샘이니까요.VeatBox는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일본 아쿠브사에 대한 라이센스 취득후
안마의자에서 시작된걸 시초로 CGV와 협의해서 기획한 상영관이고 4DX는 시뮬라인이라는 업체(어트렉션 사업)가 극장사업을
CGV와 제휴하면서 체결을 시작한거니 회사도 다르고 죽였던걸 매력적으로 살렸다고 보기에도 어렵습니다.
12:33
20.09.17.
스멀스멀 가격 올린다고 욕 많이 먹었더랬죠
12:59
20.09.17.
https://extmovie.com/cgv4dx/45968734
미쿡에서는 옛날옛적에 했었던...
미쿡에서는 옛날옛적에 했었던...
14:46
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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