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최악의 영화마케팅 있으신가요?
성공한인생
7890 29 89
제목 그대로 입니다~
최악까진 아니어도 영화마케팅 별로였던 작품 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번 찾아보고 싶어서요~
뭔가 영화 망작은 들어봤어도 영화마케팅 최악이란 말은 잘 못 들어본듯 하여.... ㅎㅎㅎ
궁금해졌어요🤭
추천인 29
-
hera7067 -
스타니~^^v -
우두루다다 -
뱅키 -
raSpberRy -
Deathly -
해피페이스 -
르블랑 -
regnar -
맹린이 -
소원 -
번번만 -
안드레이루블료프 -
에스더만세 -
MyLayla -
크리스피크림도넛 -
박엔스터 -
파이. -
Rec -
Tara
댓글 89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19:52
20.08.14.
Tara
아... 플로리다 속으셨다고 생각 하시는군요ㅠㅠ 블루아워는 잘 모르는데 찾아봐야겠네요.
19:59
20.08.14.
2등 스윙키즈요 아직도 화딱지 나요..ㅋㅋ 제가 더 잘했을 수 있는..
19:53
20.08.14.
yoo
그거 홍보마케팅 별로였나요?? 사실 기억이 잘 안나요...
19:59
20.08.14.
3등
파닥파닥이요. 암울하기 짝이 없는 영화를 해피한 포스터로 홍보한...
19:54
20.08.14.
IU
파닥파닥...처음들어본 영화입니다! 찾아보겠습니다!
19:59
20.08.14.
성공한인생
채식하시고 찾아보세요... 다른거 드시고 보시면 좀 충격 먹으실 거에요.
03:33
20.08.15.
최악까진 아니지만 전혀 로맨스가 아닌 영화를 '파리지앵 썸로맨스'로 홍보한 썸원 썸웨어가 떠오르네요
19:54
20.08.14.
워너be
생각보다 많이들 있군요....이렇게들 얘기 하실줄은! 모르는 작품이 많네요😂😂
20:00
20.08.14.
판의 미로......!!
19:56
20.08.14.
뜬구름
역시 나오네요ㅋㅋㅋㄱ저도 아는 최악의...
20:01
20.08.14.
저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떠오르네요....
19:56
20.08.14.
호다루카
오...찾아보겠습니다!
20:01
20.08.14.
19:57
20.08.14.
golgo
와 이거 실제로 이런식으로 전단지 만든건가요? 아니죠..?
19:59
20.08.14.
뱃맨
정식 포스터 맞아요..^^
20:04
20.08.14.
golgo
정말요?.!!!!충격적이네요
20:05
20.08.14.
golgo
저거 만든사람 뇌 해부 해봐야 할 것 같아요
20:11
20.08.14.
golgo
이게 뭐죠??!!!!!
20:02
20.08.14.
golgo
히잌 이게뭐람..!!! 놀랍네요..
20:10
20.08.14.
golgo
저도 이게 제일 먼저 생각났어요
20:13
20.08.14.
golgo
영원히 고통받는 울버린 ㅋㅋㅋ
00:16
20.08.15.
golgo
와........ 이건 최강이군요;;;;;
00:19
20.08.15.
golgo
??
01:33
20.08.15.
지구를 지켜라....?
19:57
20.08.14.
Rec
+1
19:58
20.08.14.
Rec
정말 과거 작품이 나왔네요ㅎㅎㅎ
20:02
20.08.14.
판의미로, 플로리다 프로젝트
19:57
20.08.14.
판의 미로
19:58
20.08.14.
치킨 런 X 파파이스 콜라보요
20:02
20.08.14.
박엔스터
헐....이건 또 뭔가요??!!! 아니 별개 다 있었네요
20:03
20.08.14.
박엔스터
이거 무지하게 재밌게 봤는데...ㅠ 세월 빠르네요... 이젠 tv에서 방영도 안해줘요
03:34
20.08.15.
김씨 표류기
20:02
20.08.14.
퓨리
역시나 김씨표류기 나왔네요!
저두 공감 한 표~~~😅
저두 공감 한 표~~~😅
20:28
20.08.14.
시달소 복제시디?
20:02
20.08.14.
플로리다 프로젝트같은 경우 저도 예고편과 홍보방식이 달라 많이 당황했는데 딱히 싫었던건 아니였어요. 오히려 더 현실적이라 좋았죠😄
20:03
20.08.14.
크리스피크림도넛
저도 달라서 당황했는데 나쁘진않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몇몇분들이 댓글 써주신거 보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20:06
20.08.14.
크리스피크림도넛
저도 부정적으로 생각한건 아니구~^^;; 오히려 현실적이어서 더 좋았습니다 ㅋㅋ
20:07
20.08.14.
저는 지구를 지켜라입니다
지하철에서 포스터 보고 절대로 봐서는 안되겠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명작 ㅠㅠ
지하철에서 포스터 보고 절대로 봐서는 안되겠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나중에 보니 명작 ㅠㅠ
20:05
20.08.14.
플로리다 프로젝트 광고
거의 관객 우롱이었죠
거의 관객 우롱이었죠
20:06
20.08.14.
에스더만세
플로리다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20:27
20.08.14.
영화가 떠오르지는 않고 반전 스릴러에 올해 최고의 반전!이런 홍보 문구 쓰는 영화요 ㅋㅋ
20:08
20.08.14.
안드레이루블료프
ㅋㄱㄱㄱ많이 봤던거 같아요
20:27
20.08.14.
뱌
삭제된 댓글입니다.
20:11
20.08.14.
뱌
와우 직접 사진까지 올려주시고~~어떤 영화인지 찾아봐야겠네요!
20:28
20.08.14.
사냥의 시간..
개봉연기는 이해해요. 그런데.. 극장 개봉할 것처럼 SNS 업로드하더니 물밑으로는 넷플릭스와 거래하고 있었죠. 당첨된 예매권 같은건 아무런 보상 없이 취소...
개봉연기는 이해해요. 그런데.. 극장 개봉할 것처럼 SNS 업로드하더니 물밑으로는 넷플릭스와 거래하고 있었죠. 당첨된 예매권 같은건 아무런 보상 없이 취소...
20:15
20.08.14.
소원
ㅠㅠㅠㅠ
20:28
20.08.14.
소원
아... 그거 좀 열받겠어여ㅜㅜ그냥 다른 예매권으로 바뀌지도 않았나봐요ㅠ
21:31
20.08.14.
저도 플로리다 프로젝트요
20:17
20.08.14.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뱃지 사건이요. ㅋㅋ
그당시 궁금해서 물어보니 압구정은 100개가 들어왔다고 본인들도 너무 난감하다고 하더군요.
그당시 궁금해서 물어보니 압구정은 100개가 들어왔다고 본인들도 너무 난감하다고 하더군요.
20:24
20.08.14.
A열중앙관객
뱃지 사건이 뭔가요??? 그 작품 흥행한것만 알아서ㅠㅠ
20:29
20.08.14.
성공한인생
보통은 그 아티스트 뱃지가 적어도 2회차내지는 하루정도가 가야 정상인데 그날 모든 개봉관이 1회차 관객들도 전부 수령을 못했을 정도였어요. 아... 그때 cgv 욕 엄청 먹었을 걸요.
20:42
20.08.14.
A열중앙관객
헉...물량을 적게 뽑았나....그런 일이 있었군요ㅠㅠ
00:25
20.08.15.
포스터 만든 놈 반성 좀 해야한다는...
20:27
20.08.14.
Ingun
ㅠㅠ 어떤 부분에서 걸리셨나요??!!
20:30
20.08.14.
성공한인생
영화내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아예 딴판인 망작 느낌나는 포스터를 만들었죠ㅋㅋ 해외포스터는 진짜 잘만들었는데ㅋㅋ
20:59
20.08.14.
Ingun
아 진짜요??.!!영화를 못봤기에ㅠㅠ
21:05
20.08.14.
성공한인생
영화를 보셔야만 무슨 느낌인지 직접 알수있습니다ㅋㅋ
21:12
20.08.14.
티미힐피거
삭제된 댓글입니다.
22:23
20.08.14.
저는 기억나는건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진짜 예고편으로 말아먹은 영화...
뭐 예고편으로 하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도 있긴 하지만 ㅋㅋㅋ
뭐 예고편으로 하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도 있긴 하지만 ㅋㅋㅋ
20:27
20.08.14.
regnar
이것도 또 나온 영화네요ㅎㅎㅎ
20:30
20.08.14.
예고 얘기를 하시니 겟 아웃 생각이 나네요. 영화의 모든 것을 다 보여준 트레일러였어요.
20:29
20.08.14.
르블랑
ㄱㅋㄱㅋ 요새 트레일러로 다 보여주는 경우도 꽤 있는듯한😅😅 겟아웃 작품은 좋긴 했죠
20:31
20.08.14.
저~언혀 상관없는 스탭 몇명 참여한거 가지고 무슨무슨 영화 제작진 제작 어쩌구 하는거....
흥행 홍보할때 정작 성적은 무슨 6위 했는데 신규개봉 외화 1위 이딴 식으로 홍보하는 거...
같은 맥락으로 훨씬 빨리 3백만, 5백만 찍은 영화들 수두룩한데 한참 밑에 영화 끄집어내서 비교하며 잘나가듯 포장하는 홍보...
힐링 영화인냥 포장했던 플로리다 프로젝트나 버디 무비인냥 포장했던 블루 아워나
순애보나 멜로 영화인냥 포장했는데 정말 개막장 불륜영화였던 외화들 같은 사례도 수두룩하고....
하지만 가장 끔찍했던 것은 킹스맨2 배우들 무대인사 그냥 돌아가게 만든거....ㅠㅠ
극장 관련해서는 정말 할 말 많은데 영화 한정이라 여기까지만 할께요~ ^^;;
20:34
20.08.14.
WinnieThePooh
와....많네요. 확실히 영화를 봐야 마케팅 좋다 아니다 말할 수있겠어요.
21:07
20.08.14.
판의미로와 요로나의저주요ㅜ
20:37
20.08.14.
[고스트 스토리]
루니 마라 주연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홍보영상에 [그녀], [캐롤] 끌어다 씀..
루니 마라 주연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홍보영상에 [그녀], [캐롤] 끌어다 씀..
20:44
20.08.14.
LinusBlanket
ㅠㅠ팔 게 없었나 봅니다
21:07
20.08.14.
저는 필립 모리스요.
그냥 코미디인줄 알았는데!!
그냥 코미디인줄 알았는데!!
21:10
20.08.14.
아이언맨3
21:18
20.08.14.
딱히 최악은 아닌데 좀 황당했던..
https://mnews.joins.com/article/2757469#home
21:19
20.08.14.
Pogo
헐....이런일이 있었군요
22:42
20.08.14.
비교적 최근사례라면 레드슈즈 논란이 생각나네요.
21:33
20.08.14.
Kakuno
앗! 저도 기억나네요
22:42
20.08.14.
영화 제목은 기억안나고 아마 애니였을건데 북미박스오피스1위라고 포스터에 적어 놓고 홍보하던데 암만 생각해도 이게 1위를했다고??? 이상해서 모조에 찾아봤더니 역시나 단 하루도 일위한적이 없더군요^^;;;
21:38
20.08.14.
킹스맨 2...
21:49
20.08.14.
Deathly
킹스맨2도 많이 얘기하시네요
22:42
20.08.14.
저는 개인적으로 <크로니클>이 떠오르네요. 데인드한 주연의 작품이었는데, 예고편+전단만 보면 무슨 액션이 쾅쾅 터지는 다크 히어로물처럼 보였죠. 문구도 '초능력을 가진 모두가 영웅은 아니다!'였던가.. 막상 보니 안타깝고 슬픈 성장영화에 가까웠던..ㅠㅜ 초능력은 세 주연의 관계를 심화시키고 내적 상처를 드러내는 장치에 더 가까운 느낌이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영화 자체만 보면 괜찮았는데 마케팅 방향과는 달랐기에 당시에 실망한 관객들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22:50
20.08.14.
Unny399
그렇군요~ 생각보다 마케팅방향이 영화와 다른 경우가 많았네요!
23:06
20.08.14.
사장님의 먹먹문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110434234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110434234
00:19
20.08.15.
뱅키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1:11
20.08.15.
맨오브스틸,아쿠아맨,원더우먼을 제외한 모든 dceu영화요...
01:32
20.08.15.
전 다이버전트 시리즈요... 한창 메이즈러너 시리즈가 흥할때라 성인판 스케일이 더 커진 메이즈러너라고 열렬히 홍보해서 이거에 낚여 보러갔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01:41
20.08.15.
영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마케팅 사례요
관련 기사 링크 :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37773
여성의 욕망을 다룬 엄청 파격적인 영화일 것 같지만.. 사실은 남성의 욕망에 관한 영화라. 논란도 많았습니다
포스터부터 거시기 하죠 ㅎㅎ
15:34
20.08.15.
'스포일러'필드 10번지 (<클로버필드 10번지> 예고편, 포스터).
다행이 한국 개봉 한달전 미국에서 IMAX로 봤죠.
다행이 한국 개봉 한달전 미국에서 IMAX로 봤죠.
16:33
20.08.15.
전 군함도...
마케팅과정에서 역사 실화영화처럼 홍보를 안했으며욕을 덜 먹었을 영화 같아요
마케팅과정에서 역사 실화영화처럼 홍보를 안했으며욕을 덜 먹었을 영화 같아요
19:14
20.08.15.
의리 범벅,,,,'사랑은 없다'(장훈('택시운전사 감독과 동명이인), 2016)
같이 출연한 여배우를 성추행한 사건까지 있어 더더욱,,,
영화의 제목을 따라간,,,듯...
19:18
20.08.15.
저는 파닥파닥
21:41
20.08.15.
23:05
20.08.15.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플로리다 프로젝트
홍보에 속았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