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리뷰
FilmDo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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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광고를 봤을 때 뭔가 새로움도 느끼지 못했고 크게 보고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냥 주말에 심심하고 해서 보게되었습니다.
저는 영화를 볼 때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게 무엇인가에 포커스를 맞춰서 보는데 이 영화에서는 잘 찾지 못했습니다.
그냥 팝콘 액션 영화 같았어요. 팝콘 액션 영화로 보자면 충분한 영화라고 봅니다.
몇가지 아쉬웠던 점은 영화의 캐릭터들의 성장 또는 변화가 거의 없었다는 점. 일차원 적이었던 점이었습니다.
조연으로 등장하는 유이라는 캐릭터가 이 영화에서 가장 빛나는 부분이였는데요. 영화 분위기가 무겁고 어둔데 코믹요소와 관객들이 숨을 돌릴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 같았습니다. 연기도 너무 훌륭하고 그나마 캐릭터의 성장 변화가 있는 부분 이었습니다. 자쳇 잘못하면 뜬금없는 분위기 전향 또는 영화의 흐름을 깨버릴 수 있는 아슬아슬한 부분이었는데 놀랍게도 그 적절함이 영화를 더 재미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냥 영화관에서 볼꺼없을 때 보면 괜찮은 영화같네요
FilmDo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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